선 요약
후 사설
요약
3월까지 유효하다는 듯하다
사설
스마트폰을 바꾸고 이 게임 저 게임 플레이하다가 랑그릿사에 손이 멈췄다.
올해 8월이면 출시 5년차인 게임이라 얼마나 활성화 되어 있을까 걱정했는데 랭킹에 약 3만 정도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기는 듯해 보여서 한동안 운영에는 지장이 없어 보인다. 게임의 공략을 찾아 보려했지만 5년차에 접어든 게임이고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아서인지 공략에서 오래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감으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가챠 게임인 만큼 높은 등급에만 신중하게 투자하면 나중에 피 볼일은 없을 것이다. 성능과 전략성이 어느정도의 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5년 정도 지나면 무서질 시기가 지났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이다.
그래도 뽑기까지 실패하는건 손해가 막심하니 티어표를 찾아보았는데 전부 중국어에 그림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작은 이미지들 뿐이다.
그래서 나도 좋고 다른 사람들도 도움 좀 되라고 번역기 돌린 글을 합성하고 이미지를 업스케일했다.
이 과정에서 waifu2x와 Stable Diffusion을 실험해 보았는데 waifu2x가 간단하고 이미지를 새롭게 그려내지 않는 만큼 훼손도 적었다고 생각한다. 너무 작음 이미지를 살려내기에는 AI 성능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근거로는 Stable Diffusion으로 작은 이미지를 부탁하면 결과가 매우 엉망으로 나온다. 특히 768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파일을 사용하면 더욱 그렇다.
위 이미지에 보면 R 등급 캐릭터도 있기는 한데... 사실상 거의 쓸모가 없다. R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닛은 쓰레기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후.. 어쩐지 에밀리아... 너무나 SR의 성능이 안 느껴져서 벨런스 갓게임인 줄 알았는데...
처음에 나는 R만 가지고 동일한 전투력의 상대와 몇번 아레나를 시도했는데 전략보다 역시나 성능이 더 필요하다. 같은 전투력이 맞는가 의심 될 정도로 압도적 패배를 경험했다. 또 상성이 있어서 몇개 유닛 육성한것 가지고는 대처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너무 부족해서 아레나는 적어도 뽑을만큼 뽑고 키울만큼 키운 다음에 입장해야 할만할듯 하다.
플레이어의 레벨이 유닛의 레벨 상한이니 팍팍 키우는것이 중요할것 같다.
처음에 행동 포인트가 아까워서 아끼고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성장이 느려져서 게임만 힘들게 플레이 했다. 플레이어 레벨이 유닛의 레벨 상한인 경우가 아닐때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한번 걸리면 조금 곤욕이다.
이 이상으로 이미지를 업스케일 해보았지만 별로 의미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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