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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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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다시봐도 상당히 재미있는 질문과 선택을 플레이어에게 던진다고 느꼈다.

   이전에 본적이 있어도 어떤 반전이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면 감상을 추천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MuIjzH549E 

   

 

 

 

 

 

사설

 갑자기 관련 게시물 조회수가 급 상승하길레 어디 유명한 스트리머가 플레이했나 싶었더니 니지산지에서 관련 영상을 찍었다. 단순히 말과 정지된 그림으로 TRPG를 하는것이 아니라 잘 만들어진 장소에서 3D 캐릭터들을 이용해서 보기 좋게 연극을 진행한다. 일반적인 TV방송으로는 시도해볼 수 없는 질이 낮은 방송이지만 그것이 유튜브이기 때문에 허락된다. 오히려 반대가 되어서 유튜브이기 때문에 최상급 품질의 방송에 속하게 된다.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플레이어에게 던지는 질문이 상당히 좋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즐길 요소를 굳이 정리하자면

   - 마지막의 반전

   - 계속 되는 질문과 후 폭풍

   - 첫 시청 이후 아는 사람의 입장에서 시청하는 맛

   - 출연자의 발상과 탐색에 따라 새롭게 발견되는 진실

   - 멀티 엔딩

 

   - 플레이어 수가 적어서 이야기가 시끄럽지 않다.

       이건 장점은 아닌데 다른 TRPG 영상에 보이는 일반적이고 심각한 단점이 카타시로에서는 일단 없다.

 

 

 2년만의 나의 감상은 마지막에 어떤 반전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처음 본것 처럼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첫 감상이 카나에인것도 좋았다. 카나에의 마지막 반전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더욱 만족스러운 감상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약간의 변경점이 있기도 한것 같은데 그것 굳이 확인 하지 않겠다. 조금 유치한듯해도 결국 연기자가 연기하는 한편의 영화인것이다.

 

 또 니지산지는 스튜디오와 3D모션 장비가 좋은편에 속한다. 그것이 유튜브에서 공개되니 최상급 품질의 방송이 되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개인의 장비가 더 좋아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장소를 크게 만들어서 극을 보여줄때는 니지산지보다 준비가 잘되어 있는 곳을 본적이 없다. VRchat의 환경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 공간을 사용하는것과는 역시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니 확실한 장비 차이가 느껴진다.

 

가장 마지막에 있는 니지산지의 기둥 츠키노미토의 방송이 가장 기대된다.

 

 카타시로이기 때문에 한번은 추천한다.

 일본어를 몰라도 자동 번역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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