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한 미래의 조작 환경 ( 마우스가 사라진다. )
일을 하다 잠시 짬이나서 EEG 기기에 대해서 검색해봤습니다.
대학원 과제로 5~15년 후 미래의 기술에 대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찾아 하나씩 적어 발표하 과제가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몰래 그려왔던 미래의 게임 환경에 대해서
적으려했더니 너무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고 현실성이 없다 하셨지만
위 블로그 같은 내용을 보면 전 아무래도 현실성 높아 보입니다.
덕분에 과제의 주제를 정했습니다.
과제에는 기술 하나만 정해서 하자고 말씀 하시니
아이트레킹이 가져올 미래의 조작 환경을 작성할 생각입니다.
전 아이트레킹은 모든 모니터에 일체형으로 구형 될거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제 짧은 상상으로도 포장될 것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이런 광고 효과랄까.. 소비자 자극 하기 쉬운 요소 버릴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실제로 대단한 변화를 가저올겁니다.
모니터에 아이트레킹이 제대로 사용된다고 생각해보면 마우스는 사라질 테니까요.
간단하게 제가 생각하는 사용 방법을 적어 보겠습니다.
1. 눈으로 원하는 대상을 바라본다. (예로 폴더나 파일)
실행-1 눈을 깜빡여서 실행한다.
실행-2 마우스를 안잡고 있는 오른손으로 실행 버든을 입력해 실행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오른손이 마우스에서 벋어났다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일인지 아십니까? 제가 예전에 작성했던
http://greenon.tistory.com/entry/쾌적한-조작환경-계산식
여기 링크 걸기전에 스스로 한번 읽어 보고 걸었으면 좋겠지만.. ㅡ.ㅡ;;(추억이된 허접한 글이라 그냥 무시했습니다.)
아무튼 조작 방식에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겁니다.
저와 비슷한 노력들은 이제 시대 착오적인 발상으로 가치도 없고 밀려나는거죠.
이런 일에 분개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 솔직히 흥분됩니다.
마우스가 사라진다는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일입니다.(제 예상에 사라질것 같단 말이죠. 아마도...)
노트북의 경우 공간에 제약에서 크게 벋어나고 형태도 새롭게 변할 겁니다.
키보드도 지금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진화 할겁니다. 오른손의 자유라는것은 그정도 일겁니다.
요즘 나오는 태블릿 pc의 경우는 손도 안대고 조작 할 수 있게 될겁니다.
전 세계에 전자기기 중 광고가 매우 크게 변할겁니다.
전철에서 보는 광고가 당신의 눈을 체크하고 시시각각 변할겁니다.
나중에는 멀티 아이트레킹도 구현되겠죠.
나중에는 눈을 통해 심리도 읽어내겠죠.
하지만 제 주요 관심사는 한가지입니다. 게임의 조작 환경이 매우 크게 변할것이라는 겁니다.
자세히 적고 싶어도 자료 부족이니
과제 주제로 적고 그때 다시 한번더 거론하고 싶습니다.
아이 재미져라 ㅋ 이래서 세상은 오래 살아야하는데...
글을 적고 검색해보니 이미 LG에서 아이트레킹 TV 만들었네요.
제가 꿈꾸고 있는 이상의 게임 환경은 PS를 기준으로 PS5나 PS6 중간 시기에 컴퓨터로 만들어 질것 같습니다.
아마도...
ps.
아무래도 지금은 마우스가 사라진다는 이야기는 뜬금 없는 이야기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