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 25 잡탕

야이바 OP이 대단하다.

Xtra 2025. 4. 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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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真・侍伝 YAIBA』ノンクレジットオープニング | BLUE ENCOUNT「BLADE」

   최신 기술로 만들어진 장면은 지금 시대에 어울리며

   오직 인력만으로 그려진 장면은 향수를 자극한다.

   모두 훌륭 하다.

   약 20번은 돌려봐야 흥분이 가라안고 질릴 수 있었고 상당히 오랫동안 찾아 볼것이다.

   이렇게 잘 만들어진 것은 코난과 잘 버무리면 어렵지 않게 성공할거라는 생각이 있어서 아닐까 한다.

   안일한(편하고 한가한) 생각이지만 통할만한 생각이다.

 

 

 

 

 

사설

 야이바가 성공할지 생각해보면 매우 어렵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코난을 비비면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코난에 인기가 지금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절대로 작은 시장이 아니며 같은 세계관이기 때문에 각색으로 통해서 까메오로 캐릭터들의 젊은 시절 모습이 등장하면 속내가 뻔해 보이겠지만 효과 하나는 확실할것이다.

 

 

 애니메이션의 완성도는 자금이 결정한다.

 1940년에 나온 슈퍼맨이 지금과 비교해도 이미 완성된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것은 그만큼 돈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야이바가 이렇게 많은 자금으로 만들어질 수 있던것은 코난이 현역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앞서 적은데로 수익을 울릴 어른들의 방법(야이바에 코난을 등장 시키는 등)이 많이 있다. 

 이 수단을 반드시 사용될것이다.

 다만 얼마나 사용할지가 매우 궁금하다.

 하기에 따라서는 야이바의 성공뿐 아니라 코난으로도 유입이 발생할 수도 있다.

 

 

 야이바의 OP은 정말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데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온전히 인력으로만 만들어진 장면은 잘 만들기는 했으나 과거와 비교해서 큰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았다. 순수 인력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부분이 특히나 과거 작품과 비교했을때 큰 차이를 보여주지 못하는데 이유는 투자할 수 있는 자금과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의 차이에서 올 수밖에 없다.

 

 내가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고 정도도 많이 주웠지만 OP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얼만큼의 금액이 들어가고 얼만큼의 시간이 주어지는지에 대해서는 알고있는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오래된 작품들과 비교할때 높게 쳐줄 수 있는 점 혹은 반드시 납득하고 넘어가야 하는 요소가 자금과 시간의 체급 차이라 할 수 있다.

 그걸 구체적으로 어떻게 계산 해야 할지 말할 수 없지마 확실한것은

 페이트 영상 이후 오랜만에 마음이 크게 움직인 영상이다.

 

 게임의 텍스쳐가 좋아지면서 기본이 많이 좋아진듯이

 애니메이션도 기술에 의해 기본이 많이 좋아졌다. 그런 와중에서도 이번 분기는 물론 요 몇년 사이의 TV판 OP 체급에서 감히 최강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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