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브 콘발라리 Sword of Convallaria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게임 시스템은 무난하고
일러스트가 죽인다.
사설
제발 패키지로 내주십시오. 이런 게임이 시간이 지나 서비스 종료 된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나중에 AI가 발전하면 모든 게임의 존재의미가 사라질지 모르지만 아직은 아니기 때문에 매우 안타깝다.
게임을 해보면 시스템이 불편한 점은 없다.
시스템이 앞서 나가지 못한 것은 예전 같으면 마이너스가 될 평가지만 요즘은 개발이 쉬워진 만큼 기본 조차 지키지 않는 게임이 많아서 이것 만으로도 장점이 될 수 있다. 나쁘다고 말할 요소가 없으니 취향 맞으면 OK인거다.
여기에 좋은 그래픽
그리고 이상하게 시나리오가 읽어진다.
나는 콘솔의 평범한 RPG 게임의 시나리오는 읽어지는데 이상하게 모바일 게임 느낌이 나면 시나리오가 전혀 읽어지지 않는다. 최근 스타레일을 플레이하면서 시나리오를 억지로 읽기 위해서 시작 부분을 무려 4번이나 반복했다. 아무리 읽으려고 해도 읽어지지 않고 흥미도 느껴지지 않았다.
이 게임은 마음속에서 읽으면서 게임을 해도 된다는 알 수 없는 결론을 내린것이다.
이유는 도저희 모르겠다.
이 게임은 울트라 와이드로 강제 화면비를 맞출 수는 없지만 끌어 당기기를 하며 와이드 보다 약간 더 와이드 화면비를 가지게 된다.
여기서 확대를 하거나 창 이동을 하면 화면 비는 16대 9로 복원 되버린다. 그게 좀 아쉽다.
이 게임이 어떠 게임이다 설명할것이 없다.
이 장르를 좋아 한다?
그냥 해보면 된다.
그냥 해봐도 인생에 손해볼 것이 없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