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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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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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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높은 수준의 재난 드라마를 본다고 생각하고 쉬운 모드로 플레이 하기 딱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픽은 PS 4.5 수준으로 5의 최고 수준에 도달은 못할듯하지만 그렇다고 어디가서 꿀리는 수준은 절대 하니다.

   캐릭터들이 어리기 때문에 "어떻게 하지","어쩌면 좋아", "제발 정신차리자"같은 말이 많이 나오는데 이게 불호일 수 있다.

   모든 이벤트 씬은 거의 최고라 생각하는데 플레이 중 진행되는 스토리 부분의 연기가 좀 아쉽다.

   전작인 이노센스를 하지 않아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을것 같다.

   트로피작은 일단 다 클리어 하고 나중에 다시 하기 쉬운편이다.

   전투는 독특한데 공속이 느리고 장비 조합이 많아서 자주 실수한다.

 

 

 

 

 

 

사설

 발매전에는 흥미가 있었는데 어느틈에 완전히 잊고 있었다. 이번에 PSN플러스로 무료로 풀리지 않았다면 언제 이 게임을 플레이 할지 기약이 없었다. 허나 다운로드 받고 플레이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루리웹에 "쥐 그래픽이 끝내준다."라는 생소한 표현에 바로 시작했다.

 

 클리어 하는데 얼마나 걸린지 모르겠는데 12~20시간 플레이 한것 같다.

 난이도는 가장 쉬움으로 했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적당한 1시즌 미드를 본 느낌으로 플레이 했다. 흥미진진함과 결말 그리고 이야기의 진행 모든것이 딱 그정도이다. 난 쥐가 돌아다니는 그래픽과 마을과 섬이 박살나는 파괴적인 재난 장면만 잔뜩 즐겼고 나머지는 그다시 신경 쓰지 않았다. 쥐 그래픽은 정말 인상적이다.

 이야기는 매우 괴롭게 흘러가는데 결말 또한 괴롭기 그지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이 불호라면 시작하지 않는것이 좋다.

 전투도 엄청 답답하지는 않는데 엄청 호쾌하지도 않아서 불호인 사람들이 많을것 갗다.

 

 

 전작인 이노센스가 있다는 소식을 알았지만 전작에 대한 궁금함은 일절 생기지 않았다.

 

 

 

 

 

 대부분 재미있게 한 만큼 트로피를 따볼까 하고 챕터 불러보니 매우 세밀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굉장히 쉽게 되어 있었다. 찾아야 하는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만 알면 되는데 유튜브에서 내가 따라한 공략 영상을 첨부 하겠다.

A Plague Tale Requiem All Collectible Locations (Souvenirs, Herbarium, Secret Chests, Tools etc) (youtube.com)

 대충 3시간 걸렸다. 장비 업그레이드는 강화를 뒷전으로 하는 내 성격 덕분에 로드를 반복해서 장비 트로피는 쉽게 끝났다.

 다만 스킬은 쉽지 않다. 결국 많이 플레이 해야 상승하는것이고 클리어 후에는 새로운 난이도+로 진행을 하게 되는데 이때 난이도가 높은지 낮은지 아직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어느쪽이든 플레이를 더 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된다. 들이는 노력 대비 플레티넘을 따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회차를 다시해가면서 플레티넘을 따지는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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