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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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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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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내가 스스로 놀란 점은 1분 분량 만드는데 1주일 정도 걸렸다.

   날리기는 많이 날렸는데 하루에 몇시간 작업 안했고 굉장히 설렁설렁 만들었기 때문에 총 작업 시간이 10시간 남짓이다.

ㅇㅎ한 신을 섬기를 기도자세 (youtube.com)

   효과 추가판

https://youtu.be/B-ZwZEIInWo

 

 

 

 

 

사설

 이 장면을 그리고 싶었는데 이유는 내가 너무나 선정적인 이미지를 그려본 경험이 없다보니 그림을 그리는데 정체된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요즘은 가능하면 선정적으로 그릴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덤으로 그냥 그리는것은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어지간하면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으로서 이어 붙이는 것을 선호하고 실제로 많이 작업하는데 과거에 만들던 장면을 서로 이어 붙이거나 완전히 새로 그린다.

 이번에는 완전히 새로 그려서 타입 캐스트의 더빙의 힘과 유튜브의 무료 음원을 사용해서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을 완성 시켰다. 24일날 순식간에 러프를 그리고 다른 작업과 게임을 하면서 틈틈히 그려서 사실은 한 2주 정도 지난줄 알았는데 오늘 더빙을 완성하고 음악을 찾고 랜더링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기 때문에 실 작업 시간은 25일 부터 29일간 대략 10시간 내외의 시간이 들었다. 자잘한 시간을 다 포함해도 15시간 정도이고 생각보다 훨씬 짧은 시간이 들어갔는데...

 

 완성하고보니 애니메이션이라고 하기에 움직임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든다. 63장을 그렸고 전체 움직임이 10,5,초 분량인데 이것을 음성에 맞춰 쪼개다 보면 당연히 움직임이 멈춰서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조절한것인데 그럼에도 불과하고 직접 보니 움직임이 턱없이 부족했다. 이 문제의 해결 방법으로는 빛이라도 움직여서화면의 색상이 변화는 형태로 지루함을 없에야 하는데...

 

 말이 나온 김에 이펙트 공부를 한번 해봐야 겠다. 이 글을 적는 도중이지만 완성을 조금 미루고 블랜더로 광원 효과를 넣는 방법이라도 조금 공부 해서 눈 속임을 해봐야겠다. 위 영상은 일부공개로 돌려서 이 글에서만 볼 수 있게 하고 완성본은 내일 중으로 따로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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