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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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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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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그 분야의 가장 발전하고 컨텐츠가 집약되어 있다.

 데모 시점에서 이 게임에는 단점 따위는 존재 하지 않는다. 오직 취향 차이만 존재할 뿐이다.

 처음에는 바닐라 웨어의 특유의  지루함이 예상되어 외면하고 있다가 데모하고 진행이 편해 호감이 되었다.

   개인적인 불호인 부분이 떠올라 내용을 추가 한다.

   캐릭터들이 개성이 너무 약하다. 전반적으로 NPC와 거의 차이가 없고 파란톤이 많은것이 매우 불호이다.

   이러한 불호를 데모 플레이에서 극복했고 이 글을 작성하는 마지막까지 잊고 있었다.

   본편에서 나왔을때 걱정되는 요소는 각 캐릭터의 서사가 약하지 않을까? 정도이다.

 

 

 

 

 

 

 

 

 

사설

 그 분야라고 한다면 그거다..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다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의 오랜 역사를 내려가보면 오우거 택틱스 정도가 가장 유명 하지 않을까 한다. 어쩌면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가 더 유 명할 수 도 있다. 내 연배... 보다 과거라기보다는 접하기 힘들었던걸로는 더욱 비슷한 오래된 게임이라면 Dos의 "퍼스트 퀸 4"가 있기도 하고 어쩌면 내가 모르는 더 오래된 작품도 있을 수도 있다. 같은 회사의 그란킹덤도 있고 콘솔 유저로서는 어째서인지 다른 장르인 드래곤 포스같은 게임도 떠오른다.

 이런 게임의 발전에는.. 아니 거의 모든 게임에 발전에는 항상 공통적인 방향이 있다.

 

 메인이 아닌 서브 컨텐츠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그게 차별화를 주기 쉽기도 하지만 메인이 아닌 다른 장르가 혼합이 되는 것은 그 만큼 기술적을도 기획적으로도 배로 힘이 들어가게된다. 그걸 잘 해낸것으로 보이는 것이 이번 데모 버전에서이다. 이게 유니콘 오버로드의 두번째로 큰 장점이다. 아주 잘 개량했고 모든 요소에 힘을 제대로 준것이 보이고 느껴진다. 당연히 가장 큰 장점은 아트 그래픽이고...

 

 

 이 게임에는 단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거의 취향 차이만이 존재할 뿐이다.

 일단 편의성이 좋다. 전투의 스킵도 빨리감기도 매우 빠르게 작동하고 전투가 엉망이 되서 이탈해도 페널티가 없다. 자신이 준비한 전략을 매우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답답함 풀이용 부가적인 요소로 월드맵에서의 이동이 구현되어 있고  굳이 없어도 될 정도로 캐릭터가 풍부함에도 용병을 고용할 수 있다. 기마 같은 경우에는 데모에서만 3명이 존재한다. 나중에 한명 죽을 것 같긴하지만... 구석구석까지 돌아보기도 좋다. 그래픽만 좋고 게임은 나사하나빠져서 호감이 없으면 플레이하기 힘든 느낌이 항상있던 회사인데 내가 지금까지 해본 이 회사의 모든 게임 중에서 가장 편하고 좋다.

 

 

 완성도를 어떻게 확인 할 수 있냐면...

 이 게임을 다른 게임 모방해서 발매한다 상상했을때 재미있을것 같으면 잘 만든거다.

 난 이 게임 시스템으로 슈퍼로봇대전이 나오면 시리즈 통 틀어 가장 재미있을거라고 상상했다.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 시스템으로 파판7이 나와도 재미있을것이다. 이 게임 시스템으로 Xcom이 나와도 재미있을것이다. 이 게임은 그냥 재미이가 있는 게임이다. 데모 버전인 현 시점에서는...

 

 

 약간 불안한것 두가지 있는데 후반까지 밸런스가 잘 맞을지와 버그 혹은 버그에 가까운 플레이다. 건물과 적 유닛 사이에 기마병을 돌진 시키면 그 사이에 껴서 둘중 하나 죽을때까지 싸움이 끝나지 않게된다. 이걸 건물과 적의 위치를 계산해서 다른 쪽으로 튕기게 하는 등의 수정이 필요할텐데 본편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사실 이는 매우 쉽게 예측할 만한 상황인데 데모에서 실행되는 것을 보면 본편에 버그가 좀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조금 든다. 다만 이게 PVP가 아니니까 내 구매의사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는 않나다.

 

 나는 가능하면  발매일 당일 구매하고 싶다.

 - 참을 수 없어서 예약 구매했다.

 

 

 

 

 - 생각해보니 위의 장점은 지금까지 이런 류의 게임에서 고통 받아본적이 없으면 공감하기 매우 힘든 요소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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