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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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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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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첫 후기에 생존기에 부재에 대해 적었는데 리로드 오토 on/off 기능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리로드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탄약이 조금씩 회복된다.

   캐릭터 간의 밸런스를 잘 맞는것 같다.

   통신 오류로 튕기면 패배로 인식 되는것은 심각한 문제다.

 

 

 

 

 

사설

 

리로드 오토 on/off는 생존에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폼 스타즈 플레이 초기에는 자동 리로드 때문에 죽음을 필할 수 없었다. 이 게임은 리로드 도중에는 스킬은 물론 이동 속도도 게임 중 거의 최하 속도 이기 때문에 거의 죽는다고 봐야한다. 세계 랭킹 1위인 사람도 리로드 중에 노출 되면 생존을 보장할 수 없을 수준이라 생각한다. 때문에 나는 플레이 직후 소감에서 너무 말도 안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적었는데 옵션에 이 문제를 해결하는 자동 리로드 off 기능이 있었다.

 

 

 반드시 오토리로드를 끄고 플레이 하기를 권장한다.

 

 

 오토 리로드를 끄니 새로운 기능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리로드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아주 조금씩 탄약이 회복된다.

 즉 탄창을 교환하지 않아도 수 초 후에는 1발 정도 발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기능이 있으면 설명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글로 지나갔을지도 모르는데 이건 글 보다 상황을 설명해줘야 한다. NPC와 1대1 상황을 주고 리로드 도중 얼마나 위험한지 자동 리로드 하지 않아도 탄약이 조금씩 회복 되어 긴급하 상황을 해쳐 나갈 수 있다는 것등..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 기능인게 캐릭터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게이지는 1도트차올라도 일단 1발을 발사 할 수 있는데 이 1발의 효율이 캐릭터 마다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차지 강공이 가능한 캐릭터들 입장에서는 이 탄약 1 도트의 선택이 매우 중요할 수 있다.

 

 

 캐릭터간의 밸런스는 좋은편이 아닌가 싶다. 일단 전부 플레이를 고르게 해보았는데 내가 한 체감 보다 어느 캐릭터든 잘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캐릭터간에 조작 난이도는 다르겠지만 어느 캐릭터든 잘하는 사람이 확실하게 게임의 흐름을 지배하는것이 보인다.

 

 

 

 랭크전을 어제 오늘 약 10시간 해보았다.

 아직 최하등급이라 상위로 올라가면 어찌 될지 모르겠는데 큰 차이는 없을것 같다. 참고로 이 게임은 최하등급의 이름을 골드 3으로 해두었고 색상은 브론즈 같이 칠해서 골드라는 이름이 전혀 살지 않는다. 그리고 왜 내가 지금과 상위 랭크의 차이가 없을거라 느끼냐하면 아마도 이 게임은  골드가 골드끼리 시합하는 것은 아닐거다. 랭크전이 시작된지 좀 됐는데 상위 랭커로 보이는 플레이어들이 종종 보이기 때문이다. top 500, top100같은 표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나 고인물 보상을 들고 있는 플레이어들이 종종 보인다. 

 

 

 심각한 단점으로 너무 자주 튕긴다.

10시간플레이 하면 아마도 6~70판 정도 하게 되는데 랭크전을 하게 되면 3가지 규칙으로 게임을 하게 되면 데스매치+대장전인 규칙과 나머지 2개의 규칙의 플레이 시간 차이거 굉장히 많이 난다. 그리고 이 게임 시간이 무의미할 정도로 순삭이나거나 연장전이 이어지기 때문에 한판의 플레이 시간이 매우 일정하지 않다.

 

 이 과정에서 약 5번 정도의 무효 처리와  정확히 4번의 튕김. 그리고 약 5번 정도 방폭을 당한것 같다.

 

 나는 이런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내 기록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랭크 승급전을 할때 튕기면 튀긴 당사자만 패배 처리를 받는데 이거 불안해서 게임을 할 수가 없다.

 

 다른 팀원이 튕기면 남은 사람들은 무효처리를 받을 수 있고 방폭이 되면 그저 없는 게임 취급 받는다. 허나 튕겨져 나온 당사자만은 패배 처리를 받는다. 이걸 구원할 여지를 만들 수 없는것이 뼈 아프지만 하다 못해 랭크전 기분이라도 느슨하면 참을 수 있겠지만 랭크전 기준이 3판 2승제라 두번 패배하면 탈락이다.

 

 조마조마 하다가 랭크전에서 한번 튕기고 정말 수년만에 너무나 화가나서 게임을 접을까 했다.

 

 게임은 빨리 잡힌다. 평소 2~3분 걸리던 대기가 랭크전 한정으로 1분 이내가 많이 나온다 빠르판은 15초만에 잡힌적도 있고 거의 99% 1분 안쪽이다. 4~50초 정도... 1분을 넘긴것은 1번 밖에 없다. 

 

 

 

 그리고 이 게임을 경험한 다음에 스플래툰과 유사하면 공략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확인해 보았는데 생각 보다 공통 분모가 너무 없다. 거품으로 거저차가 생기는 것과 칠 속에 들어가는 문어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다. 규칙도 상당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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