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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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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by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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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난이도 캐쥬얼도 후반은 만만하지 않다.

      = 내가 만만치 않게 느낀것은 순서를 틀렸기 때문이다. 어쩐지 캐주얼치고 너무 어렵더라...

      = 현실은 신병 시리즈 장비끼고 전략만 적당히 맞추면 무지성 플레이 가능하다.

 

   "골든 에그"는 초 필수 아이템이다.

      = 현재 3개 국가를 클리어 한 시점에서 160만이 있는데 보상 +800%인걸 가만하면 역시 돈은 부족한 느낌이 들것이다. 

   전투 도중에 대열을 변경 할 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문제가 해결 될때가 있다.

   PS5 데모를 하고 PS4 버전을 구입하면 데이터 연동이 안되나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니 그것으로 해결 (반대는 불가)

 

 

   게임의 완성도가 충분해서 그림만 취향에 맞는다면 플레이 하지 않는다 해도 소장가치가 있다.

 

 

 

 

 

 

 

사설

 

난이도

캐쥬얼 난이도는 신병 씨리즈 장비 끼고 무지성으로 돌진해서 클리어가 가능하다.

내가 처음에 난이도가 제법 있다고 적었던것은 방문 지역을 잘못 갔기 때문이었다. 정상적인 순서로 방문했다면 무미건조한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에 질리고 지쳐서 나가 떨어졌을지도 모르겠다. 어찌 보면 이 게임의 전략적인 재미를 느낀것이긴 하나 가장 심도 있게 즐긴것은 투기장이고 다른 부분에서는 그렇게 까지 즐기지는 못한것 같다.

 테스트 해본봐 PVE는 레벨 20차이까지는 전략으로 비빌 수 있다.

 

 

재미

 분명이 즐길거리가 많고 재미있는 게임이자만 그 재미를 거의 대부분이 느끼지 못할것이다.

 사실 이 게임은 재미있으라고 만들었으면서 즐기지 못할거라는 것을 제작진이 짐작했을거라 생각한다. 결국 이런 게임에는 반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취향에 맞아서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가 되어야만 진정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분류인것이다. 내가 제일 쉬운 난이도로 쉽게 게임을 플레이 했지만 과연 무리해서 어렵게 이 게임을 다시 클리어 할것인가?

 인생에 시간 낭비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다.

 

 그럼에도 구매해서 플레이하는 것은 제작진들이 어떤 재미를 주려고 했던것인지 상상했고 그림이 이뻐서이다.

 "이 게임은 이렇게 즐길 수 있지"라는 상상을 할 수 있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구매 가치가 있는것이다.

 

 

 

 

 

 

이 아래는 수정하지 않았다.

 

"골든 에그"

 이거 없으면 거지 생활 시작이다.

 

 

순서는 드라켄가르 다음 엘헤임

 나는 엘헤임을 먼저 가서 깜짝 놀랐다. 드라켄가르 레벨은 코르니아 북쪽 보다 낮다!! 이미 엘헤임은 물론 알비온까지 일부 털고 온 나로써는 이 구역은 지루하기 짝이 없는 지역이 되었다. 나중에 진행하기 시작한 지역의 레벨을 등장인물들의 평균 레벨이나 최고 레벨로 자동 조절해주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을텐데 그게 좀 많이 아쉽다.

 특히 투기장을 신병 장비로 뚤어버린것은 매우 아쉽다.

 온라인 PVP없었으면 난 이 게임의 재미를 거의 즐기지 못할 뻔했다.

 

 

 

장비나 전략은 아직 말한것이 없다.

 현재는 캐쥬얼에 장비는 신병과 골든 에그만으로 무장한 1개 부대로 밀고 있기 때문에 뭐라 말할것이 없다. 화살 부대와 마법사 부대를 만들어서 원거리 어시스트 정도는 사용하고 있긴 한데... 물론 이 부대로 경험치를 먹어야 하니 모두 신병 무기이다.

 

 

추가로 전략에 대해서 적자면

 전략은 어려운것이 없다. 그저 조금만 효율적이면 어느정도 효과가 나온다. 예를 들어서 1개의 열을 전부 공격하는 기술이 있다면 인원이 많은 쪽을 우선으로 공격하게 설정해주면 그것 만으로도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모든 기술에 최소한의 효율만 살려 주면 캐주얼은 물론 노말까지도 1개 부대에 신병과 보상 장비만 끼고 밀고 들어갈 수 있을것이다.

 

 

 

 

 게임의 거의 끝에 도달해가면서 느낀 아쉬움을 추가하자면

 난이도에 따른 보상차이를 둬서라도 강제적으로 높은 난이도를 플레이 할 수 있게 하는것이 좋지 않았나 싶다. 물론 그것은 스트레스지만 또 그 끝에 보람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도 있는것으니... 결국에는 호불호와 취향 차이의 역영이겠지만 이 게임의 모든 재미를 내 스스로 즐길 마음에 생기지 않는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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