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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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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위 이미지는 암상인에게 매직 봄을 구매하고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그리고 있다.

   몰든이 지키고 있는 성채도시 바르바티모를 지나면 바로 최상급 마법진이 있는 "솜 해방전"에 돌입할 수 있다.

   난 이거슬 2회차의 도전 과제로 정했고 당연히 평균 레벨 2~3으로 38과 싸우기 때문에 무지막지하게 어렵다.

   죠셉 솔직히 좀 약하지 않은가...

 

 

 

 

 

사설

 멜리장드를 입수 하지 못한 나는 2회차를 진행했다.

 도저희 그냥 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목표를 억지로 정했는데 이게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달성감이 있어 보였다.

 

 "최상급 마법진 스피드런"

 

 이를 가장 쉽게 가는 방법은 매직 봄을 얻어서 적을 일망 타진하는 것이었다. 레벨 차이가 크고 빠르게 진행하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난이도는 "캐쥬얼"이다. 몰든을 밀어 버릴 때까지 한 유닛 부대만 사용하면 몰든 6, 어레인 8~9, 죠셉 20이다. 빠르게 감아가면서 달리면 15분 정도면 솜 해방전을 공격할 준비가 끝난다. 솜 해방전을 고른 이유는 아무리 그래도 공격력이 높은 몰든 조차 없이 클리어 하는 것은 무리이고 몰든을 얻은 다음 접근 가능한 3개의 구역중에 "솜"이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겸사 겸사 노가다가 가능한 최상급 마법진을 이용할 수 있으니 목표로서도 가장 그럴싸하다 느껴졌다.

 

 다만 여기서 내가 실수 한것이 한가지 있다면 암상인이 "제노이라가 무서워서 못팔아요~"라며 이용하지 못한다는 것이 있다. 매직 봄 없이 클리어하는 것은 어렵지만 이건 이것 나름대로 달성하는 보람이 있을것 같아 시도하게 되었다.

 

 예상대는 난이도는

최고 난이도 - 몰든 영입하고 바로 돌격하기

최하 난이도 매직 봄 2개 구매해서 돌격하기

 

 

 

 

 이 글에는 그 도전 과정을 기록 해볼까 한다.

 나는 장비만은 모두 신병으로 맞추었다. 

 

 

 

 

 최고 난이도 

 우선 가장 어려운 방법은 "몰든"을 영입하고 바로 도전하기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버그 없이 이게 가능한 인간이 과연 존재할까 싶을 수준의 전력차이로 캐쥬얼로 플레이해도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불가능한 수준이다. 본래 다음 난이도로 아이템을 쓸까 생각했지만 그럴 겨를도 없었다. 이 시점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는 아무리 사용해도 안된다.

 

 도전 결과

 다만 아이템을 모두 총 동원한 결과 죠셉 몰든 어레인 3인 파티로 코르누의 성희를 이용해 자살 특공을 하면 다리 위의 적 1개 부대는 잡을 수 있다. 4시간 동안에 1회 성공했다. 그 후에 기마 부대의 기동력을 이용해서 적 본거지까지 1대1 대치 상황을 만들 수 있으나 이미 파워고 가드고 모든 아이템을 소비한 사태인데 레벨 조금 오른것 만으로는 극복 할 수 없는 차이가 있었다. 특히 클래스 체인지 하기 전에라 스킬도 부족하고 AP와 PP가 1개 씩 밖에 없으니 정상적인 승부가 되지 않는다.

 

 

 

 

 한 단계 쉽게

 같은 난이도의 다른 곳을 먼저 공략 하는 것이다.

 레벨업을 하고 오는것은 맞으나 가장 난이도 높은 방법으로 하는 것이니 딱 한 단계 낮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솜 해방전에서 통하지 않는것이 다른 스테이지라고 가능할까?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솜 해방전에 처음에 적들이 이동하지 않지만 다른 해방전에서는 적들이 이동한다. 특히 포르톨 행전은 3 부대가 동시에 달려오기 때문에 매직 봄과 신병 장비가 있다면 한순간에 레벨 30 초반까지 도달 할 수 있다. 그 다음은 그냥 적당히 아이템을 먹으면서 밀고 들어가면 된다.

 

 결과

 무지 막지하게 어렵지만 희망은 있다. 달려 오는 적 기마 부대는 캐주얼에서 매직 마인으로 2회 명중하면 사망하기 때문에 1회 명중 한 다음에 헤비 스윙으로 더 약화 시키고보조 아이템으로 무장해서 코르누의 성회를 통해 자살 특공을 하면 이건 적어도 적 본거지까지 도착했을때 한번 정도는 싸울 여력이 남아 있는 상태이기는 하다.

         다만

 이 맵에서는 본거지로 갈 수 있는 길이 외길이기 때문에 최소 그리고 무려 3개 부대를 더 잡아야한다. 그래서 적 본거지에 도달했을때 정말로 싸울 수 있는 기회가 딱 1번이다. 부대에 어레인을 빼면 다른 수단이 생길 수 있으나 1개 부대는 건너 뛰는 것이 전부이며 차라리 어레인을 대리고 공격력 업 또는 경험치 100% 획득이 더 의미가 있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전투 시간도 넉넉하고 레벨 빨로 어떻게든 넘어 갈것 같은데 클리어 못했다.

 오랜 시간을 들이면 운 좋게 클리어 할것 같은데 운빨로 클리어 할 생각은 없어서 다음으로 넘어간다.

 

 

 

 

 더 쉬운 난이도는

 하늘 조각 이용해서 스테이터스 올리기와 그리폰 나이트 유닛을 얻어서 우회하기가 동급이라 생각한다.

 동일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하기도 하고 하늘 조각을 이용해서 페더소드인 오쿨리스를 얻던 보루를 통해서 그리폰 나이트를 고용하던 비슷할것 같은데 굳이 차이를 두자면 오쿨리스를 얻을때 어떤 아이템을 구매했냐가 차이가 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여기서 얻은 아이템을 쓰지 않아도 좀 많이 힘들지만 어찌 어찌 클리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위 처럼 난수의 운에 너무 맞기는 것도 성공이라고 하기 뭐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번에 여기에 도전하겠다.

 

 

 

 그 다음 난이도로 간다면 맵을 전부 돌면서 어떻게든 명성을 올려 C등급으로 가는 것이다. 

 위의 두개도 일단 적 본진까지 가는것은 성공했는데 이 쯤이면 무조건 성공하지 않을까 한다.

 

 그 다음은 코르니아 전체의 아군 유닛을 영입하고 암상인에게 매직 봄을 구매하는것이다.

 이건 100이면 100 무조건 필승 할 수 있는 전략을 여럿 만들 수 있는 수준이라 난이도를 자체를 수정해서 도전해야 할것이다. 그런데 이미 충분히 극한으로 어려웠다고 생각해서 이 이상 도전 할 생각은 없다.

 

 이상한 도전으로 10시간 정도 플레이 했다.

 빨리 2회차로 동료 다 모으로 만렙찍어서 이런 저런 전략을 짜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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