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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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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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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했다 하면...

대중적이다 싶은 수준으로 반응이 폭발 적인 이유는

더 높은 수준의 즐거움을 충족 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즉 옛날에 만들어진 창작 물이 종합적인 평가를 내리면 퀄리티가 더 좋았던것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것은...

연령 층이 좀 폭넓었던 상태에서 심지어 20명 이상이 모여있었는데

 

무한도전의 토토가를 봤습니다.

 

누구 한명 빠지지 않고 좋아하는 겁니다.

음악이라는 장르가 대중적이기도 했지만

 

추억이 짧은 20대 부터 추억이 까마득한 40대까지

 

"옛것이 좋았는데"라는 평가가 대세였는데...

이게 첫 발언이 그래서 그런 흐름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문득 게임의 경우에도 대입 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지난 3월에 적었는데...

솔직히 지금 다시 보니... 일단 진행 방향은 잡았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나는 좀 무책임하게 이 글을 적은것 같습니다. 멍청한 녀석!!!

 

 

 

결론 부터 말하자면 게임도 마찬가지로 옛날 만큼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봤을떄?

 

제가 부실하다고 걸고 넘어지려는 것이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전 그렇다고 주장하겠습니다.

 

특별히 사례가 있거나

알고 있는 이야기가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들 어렴풋이 떠올리는 경개적인 문제로 인해 눈을 돌리고 발을 돌리는 것들

그것들이 외면 될때 작품이 어떻게 차차 별질되어갈지...

 

물론 증명 못합니다.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그냥 다들 현실과 타협하는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일반화했습니다.

저도 이야기는 조언식으로 많이 들어서 타협은 할 생각입니다.

 

그저 제가 일침을 찌를 순간이 왔을때 그럴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 이야기가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데...

원래 머리속에서 긴가민가하게 있으면 안 당연하고 여기고

잘 정리되기 시작하면 뭐든 중요한 이야기가 되기 시작하지 않습니까?

 

아무튼 요즘 음악은 청각, 시각이 빨려들어가듯이 홀려서 보는것에 비해서 옛날만금 생각을 자극하지 않는데...

그것이 요즘 욕먹어야 하는 게임이랑 같다. 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증명은 누군가 해주겠죠.

 

 

 

아 마지막으로...

전 이번 교촌 치킨 "그럼 먹지마!!"로 접한것인데...

그게 사실 게임의 "그럼 하지마!!"를 가져온것이라면서 관련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그런 말을 하는 개발자는 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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