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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사설
요약
プリンセスメーカー２ リジェネレーション
「プリンセスメーカー２」30周年を記念して制作された新しいタイトルです。ガイナックスで「プリンセスメーカー」シリーズの制作を指揮し、キャラクターデザインも手掛けた赤井孝美氏
blissbrain.co.jp
좋아하는 작품이라 기쁜 소식이었는데 잘 생각해보니 그다지..
사설
일러스트가 그럴듯하게 닮은 사람을 찾았고 왠지 후속작 만들려고 하나? 생각했는데 아카이 타카미 본인이었다. 60세가 넘으셨는데 그 많은 그림을 다시 다 그린것도 놀랍고 그림이 시대에 맞게 변했다는것도 놀랍다.
비교할 수 있게 홈페이지에 올려 두었는데 힘을 주고 뺀 부분에 차이만 있지 전체적으로 더 좋아진것 느껴진다. 다만 게임에서 가장 많이 변경된 요소임에도 엔딩이나 바캉스에서 몇번 보는것 말고는 확인할 일이 없기 때문에 가장 눈에 많이 들어오는 부분은 이전과 거의 변화가 없다.
소식을 들었을때 기쁘기는 했고 가지고 싶기도 한데 딱 거기까지이다.
이왕 하는것 전체 일러스트도 변경했더라면 확실하게 구매했을것인데 미묘하다. 질리도록 본 그 과정을 다시 봐야 한다는 것이 썩 좋지않다. 그나마 오프닝 애니메이션을 새롭게 그렸다 하는데 그것이 공개되었을때 마음에 들면 조금은 더 구매 의사가 생길 지도 모르겠지만 그림은 게임 대신 아트북만 구매한다 생각하면 오프닝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면 가격을 생각했을떄 게임이 얼마나 발릴지 모르게된다. 아마 영상 공개는 없을것이고 아트북도 이런 경우를 찾아보면 얼마나 걸릴지 예상해볼 수 있겠지만 적어도 당장에 쉽게 구하기는 어려울것 같다.
프메2의 새로운 일러스트를 들이밀고 이렇게나 우려먹은 게임을 아트북 없이 지금 기준으로 4만원에 판매하려고있다.
가챠 게임 생각해보면 일러스트의 가치가 매우 저렴하기는한데.. 아트북이라도 건지려면 스페셜판을 78000원 정도에 선택해야 한다. 차라리 기다리면 나올지도 모를 아트북만을... 구매한다면 ps4판을 구매할 생각이다. 설마 일러스트가 4k이미지일건 아닐것이고 4k이미지라도 PS4로 돌리지 못한 성능이 아니다. 설마 ps4와 ps5에서 차이가 있을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