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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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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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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세븐 나이츠 키우기

   방치형 게임이지만 필드를 보기 좋게 잘 만들었다. 다른 방치형 게임 보다 보기 좋았다.

 

   여신강림

   PVP 퍼즐 게임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즐길만한 작품이다. 다만 스킬에 따른 불공정한 결과가 매우 심각하다.

 

   브라운 더스트 2

   그래픽이 정말 죽여준다. 그래픽에 반해서 스토리를 읽어가면서 진행하고 있다.

   추가 - 초반 시나리오를 클리어 하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그래픽이 천박하다... 몰입감이 꺠진다...

 

 

 

 

 

 

사설

 플레이오라는 게임을 하면 수익을 내주는 앱을 통해서 여러 게임을 소개 받고 있고 그 중에서 혹여 재미있을까? 궁금해서 몇몇 게임을 꾸준히 플레이 하고 있는데 요 근 일주일간 제법 괞찮은 게임들이 연속으로 걸렸다.

 

 

 그 중에서 세가지만 추려서 적는데

 세븐나이츠 키우기

 여신강림

 브라운 더스트 2

 

 

 

 여신강림

 모바일의 퍼즐 게임이 PVP를 언제 부터 시작했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이 게임으로 처음 퍼즐 PVP를 즐겨 보았다.

 게임의 소개를 보면 "매치 3 퍼즐"이라고 소개하고 있고 이걸 검색해보면 이 규칙의 원본이 된 게임에 대해서 조금더 파고 들 수 있을것인데 거기까지 알아볼 필요는 없고 이 규칙에 대해서 여신강림이 얼마나 오리지날한 자신만의 규칙을 추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즐긴 입장에서 충분히 재미가 있었다.

 다만 스킬에 따른 불공정함이 장난이 아닌데 상위 랭커들은 자신의 순위를 지키기 위해서 과금을 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을것이다. 나는 마스터 2까지 도전했고 여기서 부터는 더 이상 게임을 하지 않을것 같다. 승률은 66%정도 나오지만 그것은 나와 같이 무과금으로 하는 사람들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과금을 해서 S나 SS 스킬을 가진 사람과 승부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실력이 아닌 운에 맞겨야만한다. 이것도 단순히 운이 좋은것이 아니다. 나는 운이 엄청 좋고 상대는 운이 엄청 나빠야만 겨우 이길 수 있다.

 즉 과금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만 쌓일 뿐이니 여기서 접을 수밖에 없다.

 

 

 

 브라운 더스트 2

 이 게임의 그래픽을 보아하니 너무나 콘솔로 즐겼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갤럭시 탭 S 울트라를 구매하고 싶어지는 게임이다.

 너무나 정통 RPG 같은데 최신 게임이라 하기에 충분히 훌륭한 그래픽이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런 느낌의 그래픽에 오래된 도트 감성의 게임의 JRPG 예를 들어 옥토패스 트래블러나 라이브어라이브같은 게임들이 나오는데 발전한 느낌은 드는데 굳이 도트를 유지할 필요가 있는가 항상 생각이 들었다.

 그 부분의 갈증을 해소해준것이 너무나 고마운 게임이다.

 속이 뻥 뚤린다.

 게임이 재미있냐만으로 하는것이 아니다. 눈 호강이 되는가로도 하는것이다.

 재미라는 것은 나는 지금도 감정의 변화라고 생각하고 있다.

 

 

 성적인 어필을 하는것도

 공포심을 유발하는것도

 눈물을 자극하는것도

 

 

 감정의 변화는 재미이고 이 게임은 내 답답함을 풀어 주고 그래픽으로 눈 호강을 시켜주는 재미있는 게임이다.

 여기까지 좋았는데...

 가챠가 시작되면서... 왜 이렇게 까지 천박했어야 했는가? 돈이 되니까?

 내가 천박한 이미지를 외면하는것은 아닌데... 게임에서는 외면한다. 집중이 안되기 때문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이 게임은 내가 해보고 싶었던 카메라 앵글을 만들어 줘서 정말 고맙다.

 물론 다른 게임에서 이미 했을 앵글이지만 내가 모든 게임을 해보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연히 발견해서 필요한 정보를 보는것은 충분히 운이 좋은 일이다.

 방치형 게임이라는 것이 재미가 다 거기서 거기고 눈 호강이라도 할 수 있게 그래픽이라도 좋으면 최소한의 정성은 보인것이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결국 개인의 취향 차이가 갈리는것이니 이 그래픽 보다 다른 소소한 그래픽이 마음에 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직 취향 차이이지 세븐 나이츠 키우기의 그래픽이 다른 게임에 비해서 부족하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것이다.

 

 

 

 

 

 브라운 더스트 1을 8월 30일날 스팀에 출시 했다. 지금 시기에 나왔으니 당연히 2인줄 알았는데 1이라서 매우 당황 스러웠다. 2를 출시했는데 1을 유지하는것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신규 유저는 2로 받고 과거 유저는 1에서 관리해주다가 2로 천천히 넘긴느 전략일까?

 

 직접 사업을 해본적이 없으니 이런 경우 어떤 전략을 새운것이 항상 궁금하다.

 생각해보면 결론이 날것 같은데 생각하기는 싫어서 항상 궁금하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만이 아니라 브라운 더스트 2는 콘솔로 출시할 생각이 없는가?

 패드로 붙잡고 게임을 하고 싶다.

 초반 시나리오까지는 이런 마음이었다. 이 게임 왜이리 천박한 컷신을.. 확식어 버린다. 게임할 마음이... 돈은 되겠지..

 

 

 처음 부터 완전 천박하면 컨셉에 맞으니 넘어가지만 이거 안 그럴것 같았는데 천박하니까... 분위기가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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