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3080 max q 110w에서 풀옵으로 45~60프레임 60의 빈도가 높으니 그 이상도 나올것.
전체적으로 어디서 절약했는지 잘 보이지 않는데 애니메이션에서 티가 많이 남.
프레임을 얻었으나 그 여파로 GPU와 CPU의 온도가 80 중반까지 치고 올라감
하필 찍을 때 텍스쳐에 문제가 생겼는데 귀찮아서 다시 안찍음
비슷한 성능에서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그 이유는 사설에 마지막에 적어 두겠다.
사설
적토마 업데이트는 실로 엄청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최하옵에서도 25~38프레임을 오가던 게임이 지금은 거의 60프레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래서 풀옵으로 돌려보니 여전히 썩 나쁘지 않게 45~60프레임이 나오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옵션이 올라갈 수록 컴퓨터의 온도도 함께 올라가서 약 +20도가량 증가하는 부담이 있어서 온도 때문에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다.
이것 저것 옵션을 타협하는 도중에 위의 스샷 처럼 그래픽에 문제가 발생하기는 했는데 이건 이전에도 가끔 보이던 문제이니 이번 엡데이트와는 무관하다. 해결 방법은 게임을 재실행하거나 다음 게임에서 자동으로 해결 되어 있기도 한다. 이것 저것 옵션을 만져가면서 고민을 했지만 아무래도 온도를 낮추어 노트북의 수명을 보장 받는것이 더 중요했고 다만 4K는 포기 할 수 없어서 4K 상태에서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DLSS밖에 답이 없다. 결국 업데이트 이전 부터 사용하고 있던 DLSS 초고성능 모드로 돌아왔고 온도를 70도 후반까지 감수해서라도 성능이나 퀄리티 모드로 변화를 조금 얻고 싶었으나 어떤 옵션을 선택하든 80도까지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60도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초고성능 말고는 답이 없는 상태였다. 프레임을 고정 30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지만 60을 본 눈의 상태에서 30은 너무나 처참하고 불편하게 보였기 때문에... 생각해보니 지포스 옵션에서 강재로 50이나 40프레임으로 강재해보는 수도 있겠다.
그래서 해보았는데
50프레임에서 -3도
45프레임에서 추가로 -2도 정도 효과가 있었다.
다만 시도하기전에 45프레임 제한하면 거의 고정으로 45가 나올줄 알았는데 상한이 내려간 만큼 하한도 내려가서 29~45정도가 나온다. 컨커러스 블레이드는 여러번 이런식으로 옵션 타협을 시도했지만 정말로 이렇게나 그 효과가 미비한 게임은 유일무일한하다 생각한다. 그나마 큰 폭으로 효과가 있는거슨 그림자 옵션 정도이다. 이 게임은 이상하게 가장 효과를 보여줘야 하는 해상도를 낮추어도 별로 효과가 없다.
아무튼 이 업데이트의 최적화 결과를 보면 상상하기에 이전 세대 콘솔까지도 서비스가 가능해진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좋아졌다. 해상도를 HD까지 낮추어 PS4까지도 거의 60프레임으로 서비스가 가능하겠다. 또 지금 유행하고 있는 UMPC 성능으로도 최하옵에서 40~60 프레임이 가능 할지도 모른다.
이걸로 이 게임 때문에 컴퓨터의 성능으로 고통 받던 많은 플레이어가 구원 받게 되었다.
개발사 입장에서도 시장을 넓어지는 즐거운 상상을 해볼 수 있을것이다.
이 업데이트가 있기 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프레임 상승을 도모해서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을 강구했었는데 나 또한 그 효과로1프레임 2프레임 꾸역 꾸역 올려서마지막의 마지막에 26~48프레임까지 게임의 프레임을 개선 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업데이트의 효과와 더 빛을 발한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나와 비슷한 성능에서 차이가 크게 난다고 한다면 그 서렁들의 차이일것이다.
설정에 대해서 요약하자면 "저지연 모드 = 울트라"
그러나 게시글로 작성할떄 내가 어떤 내용을 적었었는지 기억나지 않기 때문에 일단 전체 내용이 있는 게시글을 링크하겠다. 다만 이 설정은 CPU가 발목을 잡는 환경일때 사용할 가치가 있는다.
노트북 지포스 537.13 = 컨커러스 블레이드 +10프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