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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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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by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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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60 라운드는 랭전 잠금해제 조건이다.

   이 게임에는 참신해 보이는 요소가 다수 존재한다.

   정확히는 희소한 요소가 다수 존재한다. 그것도 모든 분야 전체에 걸쳐서 희소한 소재들을 사용했다.

 

 

   규칙

      상대의 돈을 훔쳐서 저금하는 방식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잘.. 특히 FPS에서 자주 보기 어려운 규칙이다.

      내가 마지막으로 FPS에서 그런 룰이 사용된것을 본것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희소한 규칙이다.

 

   소리

      카지노에 있는것 같은 경쾌한 동전 소리인데 이런 소리를 게임의 전체에 사용하는 경우는 정말로 도박장이거나 게임에서는 노모어히어로즈 시리즈 정도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명작임에서 인지도가 낮은 게임이고 그만큼 게임에서 희소하다고 느낄 수 있는 소리를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FPS에서는 개인적으로 페이퍼맨이 약간 비슷한 느낌이지 않았나 싶다. 딱히 대조해보지 않고 기억 속에서 그런 느낌이다..

 

   그림

      그림 즉 눈에 보이는 모든 미술 분야가 매우 차별적이다. 개인적으로 배틀 그라운드의 대표 이미지를 처음 보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정장에 용접 헬멧 나중에는 그 후라이펜도 추가된다.
발레복에 투척 단검

      배그와 비교하면 더 파이널스의 색감이 훨씬 더 강렬하다. 두 이미지에서 보여주는 색의 차이가 게임 전체에 보여진다.

  

   여러 부분에서 배그의 초기와 유사한 분위기를 보여주지만 배그 만큼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배틀 로얄을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아 유사 배그를 무수히 양산한 거대한 이미지를 더 파이널스가 보여 주고 있지는 않다. 그래도 이대로만 가면 그냥 성공은 물론 대성공도 가능할것으로 보이는 대단한 게임이다.

   시즌 패스는 보상으로 주는 포인트로 다시 다음 시즌 패스를 구매, 즉 1회 구매가 무한 시즌패스나 마찬가지다.

 

   

 

 

 

 

 

사설

 더 파이널스의 정식 출시일을 손 꼽아 기다린 만큼 매일 같이 검색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12월 8일 오후 4시 30분 쯤에 기습적으로 오픈을 진행했다.

 베타 플레이를 했었기에 오픈 초기에는 변경점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불편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금방 적응했다. 조금 불편한 경험을 하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런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었다. 특히 게임 시간이 너무 짧고 빠른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있었다. 

 사격 쪽에서는 말로는 명중률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나는 구체적으로 이것을 느끼지는 못했고 알아 보지도 않았지만 샷건 유저로써 샷건이 잘 맞는가 아닌가 하는 느낌 하나는 있다. 이전 보다 사용하기 힘들어진것은 분명하다. 베타 때는 자석 처럼 상대에게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있었다. 

 그게 없어지니 성적이 매우 나빠졌다.

 랭크전이 해금되는 60전까지 적응해서 랭전에 돌입하려고 했는데 이 상태로는 도저희 랭전에 들어갈 수가 없다.

 

 이러한 차이는 베타 플레이어들에게 반감을 가지게 했을것이다. 그 결과였는지 초반에 69% 긍적적으로 전체 평가가 복합적이었지만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은 40795개의 평가에 긍정적이 74%까지 올라서 그 수치만큼 유저가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게임에 점수를 준다면 88점은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서 배그와 유사함을 적었지만 큰 차이가 있다면 최적화와 완성도에서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배그로 인해 모든 PC방의 그래픽 카드가 변했지만 이 게임은 지금 PC방에 보급된 그래픽 카드로도 충분히 멋진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노트북 3080 110W에서도 울트라 60프레임 4k가 되기는 하나 불이 날것 같은 발열과 10년간 무사히 사용해야 하는 생각에 최소 옵에 4k로 플레이 하고 있다. 옵션에 따른 이미지는 생각보다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는데 노트북 특유의 15인치라는 작은 화면 때문에 좋아 보이는 것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60판을 하면서 핵은 만나보지 못했다. 핵이라 생각될 정도로 비정상적인 성적을 기록한 사람을 본적이 없다.

 

 다양한 샷건이 추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추가된 스킬이나 다양한 체형도 기대가 된다.

 FPS를 하면서 처음으로 코스튬에 매우 흥미를 느끼고 있다.

 시즌 패스 질렀다. 보상을 보니 거기서 얻은 포인트로 다시 다음 시즌 패스를 지르고도 약 200포인트가 남는다. 다양한 아이템을 얻고 포인트까지 남는다면 많이 플레이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질러서 무한 시즌 패스가 가능해진다. 지금 시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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