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Title](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342677/skin/images/icon_post_title.gif)
제목은 개인적으로 불만족 스럽운 표현입니만 그 이유는 나중에 상세히 다루고
우선 여기서 이야기라는 것이 무엇인가?
여기서 말하는 이야기는 줄거리같은 것 보다는
무언가 전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을 이용해서요.
자신 이외의 지적 생물에게 이야기를 전달하면
그것의 주인이 누구냐 라는 것입니다.
주인이라는 거창한 말을 썼는데
저는 저 이외의 지적생물체가
제 이야기를
듣고
해석하는 생물이 주인이라 생각합니다.
왜냐?
말장난 같겠지만 저는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전달했습니다.
줬으면 받은 사람이 주인이죠.
여기서 따저야 할것은 이런것 보다
왜 이야기의 주인을 정할 필요가 있냐는 것이겠죠.
왜 정하느냐?
제가 전달한 이야기를 앞으로 상대방이 사용 할 것입니다.
올바르게 전달하지 않으면 저에게 까지 피해가 오게 되지요.
사람이 10인 10색이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총 지구 인구가 60억이면 60억색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성향이 아무리 비슷해도 절대 같을 수 없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이야기를 할때는 나보다 주인에게 맞추어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나는 이미 아니까 상대에 맞추어 전달한다.
그런데 이건 너무 흔할 말이고
저는 좀 더 스케일을 크게 생각해서 주의하고자합니다.
예로 안돼라는 말을 60억명이서 생각하면
그 범위나 감정, 강약의 조절이 전부 달라서
60억 가지의 안돼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사람이 있다면
그 수가 100명이라면
이 글에 대한 감정과 감상과 이해가
최소 100가지
스스로 의문을 제기하고 토론까지 하시는 분이라면 + a
그래서 첫줄에 제목에 불만이라는 표현을 한것입니다.
이야기와 주인이라는
두개의 단어를 100명이서 각각 100가지 형태로 해석 될테니
100 * 100 = 최대 10000가지 제목의 해석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석의 형태가 10000가지 씩이나 나온다고 해서
이야기에 대한 해석이 판이하게 다른것이 아닙니다
매우 근소한 차이로 1가지 같은 10000가지 일 수도 있어요.
이것이 제가 이야기하고자하는 이야기의 주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