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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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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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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reenon.tistory.com/entry/갈때가-됐나벼-Is-It-Itme

오랜만에 자극 받아서 제 생각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짧게 생각해서 적은 것은 아닙니다.
미완성이기는 하나 틀에 변함은 없을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비판도 환영입니다.

그런데 제목은
딱히 좋은게 없으니 그냥 ㄱㄱ



전 사람의 가장 무서운 것은 감정에 적응해서 무감각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희 노 애 락

이런것을 완벽하게 적응하게 되는 순간 인간성을 잃게 되며 삶의 의지 또한 없어진다고 확신합니다.

26년 살아가면서 전 많은 자극에 적응 해버렸습니다.
저 말고도 26년 사신 분들이라면 26년 시간 만큼 받은 자극은 상당히 적응하셨을겁니다.

특히 게임, 만화 등을 많이 하기 때문에 연출이나 스토리의 참신함 등은 이미 상당한 수준의 적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어지간한 게임이나 만화를 보고서는 큰 흥분감이나 어렸을적이 더 좋았다는 예전 감정 변화만 추억할 뿐입니다.
이게 뭐 대수롭나 싶을 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적응하면 나중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주위에 흔히 보는 공공 질서 무시하는 아줌마 아저씨들 떠올리시면 됩니다.

변화를 못느끼면 사람의 생각도 함께 멈추는것이니까요.
호기심 같은게 적응하게 되면 사람은 새로운것을 하기 매우 어렵게 되겠지요.
제가 추구하는 추상적인 사고 방식이 감정의 적응 속도를 늦추가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조금씩 적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적응을 마치만 점점 휘귀한 감정을 적응하게 되겠지요.

삶의 의지 같은 감정 말입니다.

전 악착같이 살아갈 생각합니다. 설사 머리만 남게 된다 하더라도 새로운 아이디어 같은것을 떠올릴 수 있다면 살아 남아 있을 생각입니다. 삶의 테마가 있기 때문에 전 125년 산다 해도 시간이 모자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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