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쉔무 1999년 12월 29일 6800엔
쉔무2 2001년 9월 6일 7800엔
자세한 판매량은 모르지만 쉔무1은 100만장 정도 판매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조금 팔린건 결코 아니지만
어플 다운수가 많다면 삭제 수도 많듯 쉔무도 중고 처리가 많았겠죠.
전 쉔무 아직도 기다리는 쉔무 빠입니다.
가끔 쉔무 관련 글 보면 주체 못한 감정이 생기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가끔 쉔무 3 떡밥올라오는건 싫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판매량을 적지만 돌고돈 쉔무 실제로 전세계 몇장 팔린것과 같을까?
쉔무가 지금 다시 1 부터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나면 실패했든 성공하든 좋은 사레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쉔무의 후속작을 반가워 할 사람은 지금 전세계에 100만명 이상임이 분명합니다.
(그것이 구매까지 이어지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쉔무가 세상에 나온지 13년
동안 돌고 돌아서 사람들에게 인식되었을 테니까요.
쉔무 해보신 분들 취향 크게 갈립니다.
유독 쉔무만 기다리는 종자들 많은거 아시는 분들 아실겁니다. 이상하게 낚기도 쉬워!!?
쉔무 빠 질깁니다.
게임 시장 크기도 예전과 다릅니다.
쉔무 같은 게임이 마냥 실패작으로 잊혀질게 아니라 다시 부활 할 수 있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쉔무 3 만들라고 그지같은 세가야!!!
재정비하면 가능성 있을것 같단말이야!!!
이번에 만들면 전 처럼 70억엔 들어가는 건 아닐거 아니야!
제발!!
아... 주말에 내려가서 쉔무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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