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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팅 후 일본 마켓을 둘러보니 이런것도 있네요.
http://valkyria-duel.hangame.co.jp/index.nhn
PC버전이 있으니 루팅이 안되도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은 TCG라 봐도 무방하나 진행되는 무대를 보면 그런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건설 모드( 라 하지만 사실은 스킬 트리입니다. 한자를 조금만 알면 어떤것이 전투 중 어떤 능력을 향상 시켜줄지 않 수 있습니다.)
상점도 카드 합성도 전투 횟수 증가도 건물을 지어야 합니다. ( 삼정이나 카드 건물은 튜토리얼 하다 보면 만듭니다.)
할로윈 이벤트는 어느 게임에서나 하네요.
이벤트를 즐기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전투를 하면 보스로 위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요즘 카드 게임에서 다하는 레이드 시스템이 적용 됩니다.
이야기 하는 김에 전쟁에 진행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전장 맵 ( 건설 모드에서 오른쪽 하단에서 위로 세번째 버튼 입니다.)
어쩌다 파란 진영에 몸을 담았지만 상당히 불리한 상황이네요. 방패는 공격 받은 총은 공격하는 진영입니다.(아마도)
목적 점수를 달성에면 전쟁은 조기 종료 되지만 아직까지 그런 일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전쟁은 몇일간 진행됩니다.
전쟁 터를 선택하면 싸울 적을 고르는데 그건 대단한것이 아니니까 넘어가죠.
전투가 끝나면 적 보스를 발견 했다면서 아래 같은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할로윈 이벤트 적 보스입니다. 레이드 시스템이 적용되니 못 죽인다 하셔도 한번 때리고 나면 아군의 지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투 과정은 다음 같이 나뉩니다.
1. 서로 자기 소개
2. 오더
카드 구성에 리더인데 무조건 스킬이 발동 될겁니다.
3. 포텐셜
모든 아군은 카드로 13장으로 구성됩니다. 우선 5장에 스킬이 일정 확률로 아군의 능력을 향상 시킵니다.
4. 친분?
카드를 보면 친한 친구 사이인지 뭔지 아무튼 효과 증가를 불러오는 카드가 있습니다.
5. 지원군
앞서 5장의 카드 이야기였도 아직 8장의 카드가 남았습니다. 건설 모드의 스킬 트리가 발동하는 시간이죠.
이제 부터 때거지 싸움.
건설 모드가 있어서 막연하게 행동 포인트가 차기를 기다리는 다룬 TCG게임들과 달리 손이 자주 갑니다.
또 행동 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 건물을 건설 하기 전까지는 3시간이면 전쟁 포인트가 차고 1시간이면 보스배틀 포인트가 회복됩니다.
힘든 점이 있다면
세가지의 자원이 있는데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 동안 부족하지 않지만 창고 레벨이 낮아서 제대로 얻지도 못하게되면 엄청 가난 합니다.
(창고 자리가 부족하면 퀘스트 완료 자체가 안됩니다.)
조금 요령이 있다면
본관이 카드 코스트를 관리 하기 때문에 빠르게 본관을 레벨업 시키고 창고도 레벨을 올리는게 좋겠습니다.
창고 레벨이 낮아 자원을 못 받으면 피를 토할 겁니다. 코스트가 높으면 동렙은은 물론 상렙도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스킬 건물은 퀘스트 클리어를 위해 만들겠지만 레벨은 올리지 않고 자원 수집 건물의 레벨을 올리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잘만든 게임인데... 매니악해서 하드하게 돈은 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