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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정말 쥐도 새도 모르게 게임이 나옵니다.
물론 다 재미있는것은 아닙니다.
그 중에 재미 좀 본다 싶은것들을 이렇게 기록하면
나중에 라도 기억을 떠올리며 기획에 도움도 될까 하고
잡탕글이죠.
가볍게 리뷰를 포함해야
우연이라도 제 글을 접하게 되신분들에게 예의일것 같습니다.
게임 목록을 미리 나열해야 마우스 스크롤 낭비를 막을 수 있겠죠.
히어로리그, 로드 오브 나이츠(일본), 클랜 워즈, 걸프렌트(일본)
히어로리그
진행과정은 미션 -> 보스 -> 미션 -> 보스 방식인 간소화된 RPG 게임이죠. 이런 게임은...
1. 캐릭이 여럿이라 덱을 구성
2. 공격 포인트만큼 무기 소지
3. 1 캐릭터에게 장비 장착
셋 중 한가지인데 3번에 해당하는 게임입니다.
미션을 하고 보스 배틀 과정
클리어
4일 정도 했는데 20렙입니다.
이 게임의 특징은 바이킹 아일랜드 술통이랄까? 팝이나 경영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아르바이트 비슷한 기능이 있습니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에너지도 공격 포인트도 회복하고 좀더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지죠.
보통 경영 게임 처럼 시간 단축을 하기 위해서 캐쉬를 사용할 수 있는데 정말 무지막지하게 잘 만든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이런 시스템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놀랍습니다.
이 게임은 무기 강화가 매우 중요한데 무기 강화 사이에 튜닝이라는 소모품을 끼워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튜닝도 강화가 가능해서 아끼고 아끼다 보면 사용 시기를 놓치니... 그냥 막 박아 버리세요.
막 강화 하면 게임 진행이 수월해집니다.
로드 오브 나이츠
부여 받은 영토에 건물 짓고 자원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게임입니다. 맵느오 나가서 다른 영토나 빈 땅을 공격 할 수 있죠.
다만 공격하는 유닛이 병력이 아닌 하나 하나 개성이 있는 카드입니다.
다른 카드 게임들 처럼 카드를 소비해서 카드를 성장시키기도 하지만 영토에서 채취한 마나를 소비해서 도 성장 시킬 수 있습니다.
다른 유저와 PVP를 하는데 직접 적을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덱을 구성해 넣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아서 싸우고 결과를 보여 줍니다.
클랜워즈
이거 아마 세가게임인걸로 아는에 일본판은 실행이 안되서 절망하다가 소식은들었지만 나와서 기쁩니다.
카드 게임인것 맞지만 레벨업이 없어서 24시간에 1씩 카드를 구성하는 코스트가 증가하고 탐색도 현실 시간 30분에 1씩 회복 되니까 20포인트가 Max가 되기에는 10시간이 필요합니다.
갤럭시 노트에서는 가끔 이렇게 쏠리는 인터페이스의 게임이 있는데 확대가 안되서 눈알이 뽑힐것 같습니다.
주로 하는 것은
1. 탐색 -> 배틀하거나 말거나
2. 24시간 중 일정 주기로 자통 클랜 배틀 확인을 하지 않으면 게임을 진행 못합니다.
3. 원할때 다른 상대를 찾아 싸우는 배틀
이 정도 밖에 없는 것 같은데 금방 질려서 안할것 같지만 이 게임에 장점이 있어서 장기적으로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배틀이 시작되면 다른 게임을 중간에 해도 종료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전투 소리까지 들립니다.
아직 초반이라 미련이 남아서 하는 중
걸프렌드(웹-게임)
흔하디 흔한 모바일 카드 게임입니다. 여기서는 진화(이볼) 엘(엔첸트)라고 하고 미션(등교), 베틀은 그대로 베틀이라합니다.
뭐랄까 그럴듯 하게 끼워 맞춘 게임 구성이 마음에 들었고 이 게임은 특정 카드에게는 음성이 있습니다.
데이트를 신청하거나 같이 아르바이트 하거나 이벤트가 발생하면 음성이 나오더군요.
게임이 끈어지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결과가 빠르게 처리되서 진행 자체는 수월합니다.
아래는 게임 중 이벤트로 음성(on/off)를 결정하고 터치도 스킨쉽을 시도합니다. 후 공격력 방어력 20% 강화 버프가 걸립니다.
최고 장점은 웹 게임이라 그림의 확대 축소가 자유롭다는 겁니다.
그 외 기타 등등 하고 있는 게임
정말 할 게임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