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web 게임 주식왕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 구동됩니다.
젤라빈이나 프로요 같은 경우에는 실행하기 위해서 뭐 좀 해야 할 지도 몰라요.
대단한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어디 누가 만들겠습니까?
저한테는 기회 조차 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만들어 주신것에는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주식을 안해보니까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지 않습니까?
전 있습니다.
주식도 게임으로 많이 해봐서 그런지 적당히 치고 빠지면 되지 뭐 그리 어렵나?
하는 생각도 많이 했죠.
주변에서도 만약한다면 100~1000정도의 돈을 굴리고 그 이상 투자하지 말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잃으면 재능이 없다 생각하고 빠지라는거죠.
주식왕은 처음에 시작하면 1천만원의 자금을 가지고 시작합니다.(딱 좋네요)
게임속 주식은 실제 한국 주식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실제 회사 정보나 뉴스도 올라옵니다.
심지어 종료시간이 오후 3시 마저 똑같습니다.(그 후론 뭐하놀라고 ㅡ.ㅡ)
그 시간 이후로는 회사를 운영해서 자금을 모으는 시간인거죠.
오늘 처음 해서 삼성전자 주식을 8매 샀습니다.(D램 값이 오른다는 뉴스를 보았죠.)
그래서 D램을 제작하는 회사를 찾아 봤는데... 그냥 삼성전자 이름이 많이 나와서. 맞겠지 하고 구매했습니다.
개당 150만원 정도 하더군요... 그래서 8매...
나머지는 퀘스트 클리어 용으로 포장재 회사 5 곳에서 10매씩 구입했습니다.
일단 게임 회사는 즐겨 찾기 해놨는데
거기서 500원 이익보고 나머지 적자로 종료...
과연 나의 주식 라이프는 파탄으로 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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