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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이 해체되어 백수가 된지...
음 한달정도 된것 같은데... 그럼에도 회사에 잔업이...
지금까지 이런 저런 개발 선언이나 창작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제대로 끝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게임 개발과정은
게임을 완성하고 다시 정리해서 만화로 그릴겁니다.
왜 굳이 만화를 그리냐면 난 만화를 그리는게 게임 개발만큼 좋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때 꼭 그리고 싶습니다.
난 이번 개발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1인 개발임에도 프로젝트 매니저를 공부했습니다.
그 유명한 만화로 배우는 시리즈로 말이다.
거기서 공부한것을 토대로 5월 1,2일 프로젝트 스케줄을 작성했는데
스케줄의 100% 완성도 보다는 내 스스로 모티베이션이 될 수 있는 수준으로 표를 만들어 유연하게 기록 중입니다.
나증에 좋은 만화로 그리기 위해서라도 이곳에 지금의 상태를 글로 남겨 기록하겠습니다.
개발 중인 게임도 함계 등록하겠습니다. 실행을 확인했고 던전이나 마을을 돌아 다니면 상점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상점은 현 시점에서는 코딩에서 직접 선택해야하니 창고만 오픈 해둡니다.
가능하다면 결재도 구현할겁니다. 목적은 어디까지나 실전! 누군가 실수로 결재 하는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구현할 기술은 모두 숙지 중이기 때문에 게으르지만 않으면 전부 이번달에 할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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