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유니티를 접한것이 2011년 12월 그 떄는 회사에 unity3d 책이 두개 있었습니다.
그걸 한달하고 unity3d 매력에 푹 빠진거죠.
Unity3d learn(http://unity3d.com/learn)은 그 당시에 없었습니다.
책은 지금까지 4권 봤지만 우물안 내용 같아서 답답하거든요.
모든 기능이 적혀 있는것이 아니니까요.
Unity3d Documentation도 나중에 생겼을 걸요. 2013년 4월에 생긴걸로 알고 있어요.
이건 확실히 책이 필요 없는 수준이죠. 요즘 뭐 검색하면 unity3d 공식 홈 레퍼런스 하나씩 걸리 잖아요.
이게 생긴 후로는 여기서 문제 거의다 해결한것 같아요.
이번에 포폴용 게임 http://greenon.tistory.com/entry/3DGAME 을 만들기 직전에
Unity3d Documentation(http://unity3d.com/learn/documentation)를 전부 완독 했습니다.
거의 신세계였지만
읽다보니 Pro only가 은근히 많아서
포폴 행군을 할때는 pro버전 트라이얼을 활성화해서 한달간 작업 했는데...
솔직히 다 이해한것도 아니고 예제를 따라한 입문 수준 기술을 억지로 붙이기에는 미관도 나빠지고
입문은 아니고 최소 초보다라고 생각한것만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learn을 읽는 요령은
간단한 게임을 하나 만들면서 읽는거죠.
단 게임은 공부와 격리해서 그냥 막 만들고
공부는 Documentation를 정독 하면서 그냥 진도 나가고
Documentation에서 배운 기술 다 집어 넣은 게임은 어차피 만들 수도 없고
그렇다고 게임을 안 만들고 있자니 활력이 안생긴다고 해야하나...
정 필요한 기술이 있으면 그것만 적용 하면서 게임을 만들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