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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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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by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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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가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 

나름대로에 개선이 있고 나름대로의 재미도 있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투자한 LoL을 이기기에는 역시 무리가 있었다.

처음 부터 aos라는 같은 장르가 아닌 전혀 다른 게임으로 홍보 할 수 있었다면 벽하나 없이 시작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나름 단점이 이겠지만 일단 아쉽다.)


=개인적으로 코마에 느낀 가장 큰 재미는 [장비구매]다.


코마에서 장비는 [관심상품 목록]같은 형태인데 여기서 약물이나 시야석을 추가하지 않으면 게임 중 사용할 수가 없게 된다.

이게 사람 욕심을 줄다리기 하게 되는데 장비를 추가해두면 후반에 전부 구매했을때 압도적인 강함을 가질거라는 상상이 들게된다.


하지만 게임 도중 12개나 되는 강력한 장비를 구매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그런 목록으로 게임에 임하지 않을것이다.

다만 코마에서는 장비구매가 2, 3, 5단계로 구분되어 있어서 나눠서 값을 지불하고 능력의 일부만 게임에 적용 할 수 있다.


이점을 보면 12개의 아이템을 모두 장비로 맞추고 게임 중 1,2단계씩만 구매하면 전부 구매 하는 것은 어느정도 가능할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이 흥미롭다.


실제 재미를 있다가 아니라 유저로써 재미있게 게임에 임할 수 있을것 같아서 좋다.




=두번 째를 이야기하자면 전투 흐름도 마음에 든다.


잠시 이탈해서 레벨이 뒤쳐져도 워낙 레벨업이 빠르기 때문에 따라 잡는건 순간이다.

난 이 부분이 공정성을 유지하고자 노력한거라 생각이 든다.




=세번 째를 이야기 하자면 스킨이다.

코마가 인기가 후달려서 이렇게 AOS에 입문한 김에 LOL이나 다시 도전해볼까 했는데

그 많은 영웅 중에 나에게는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하나도 없었다.


비슷한 게임이 나오면 유저의 선택을 가르는건 역시나 이미지다.

특히나 이번에 나온 안나 바니걸 스킨과 산타 라티오넬은 최고다. 오랜만에 게임에 현질을 했다.




코마가 언제까지 서비스할지는 모르지만 좀 오래 해주었으면 한다.



나름 대로에 코마 tip을 적자면

1. 처음에 얻게 되는 장비는 절대로 팔지마라.

2. 아이템 상자는 희귀를 우선 까라 (일반 60개를 까도 휘귀 한상장 만큼에 파편이 안나온다.)

3.한판의 돈은 12000~15500정도 벌린것이다. (나같은 허접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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