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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불필요하거나 불편한 연출들이 너무 많아서, 이것도 싼 만화구나... 하고 보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계속 마음에 걸려서 오늘 전부 다봤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여전하고 정말 많았지만... 이 만화가 표현은 나름 멋졌다.
전체 이야기가 계속 흥미로운건 아니였지만...
6화의 구현화 끝말 잇기가 나로 하여금 글을 남기게 할 정도로 임펙트 있었다.
솔직히 오류도 있고 여전히 불필요한 표현이 많아서 후방주의보를 내리게 하는데...
그래도 요 근래에 이만한 이야기 꺼리가 없었던것 같다.
구현화 끝말잇기는 정말 이 만화가 가장 큰 빛며 오랜만에 좋은 자극이 되었다.
(곱 씹어보면 좀 말이 안되지만 당장에 엄청난 자극을 느꼈으니 그걸 더 소중히 하고 싶다.)
엔딩곡과 연출이 마음에 들었다.
이 엔딩을 보면 시련 좀 크게 있을줄 알았는데
1분기 마무리 되면서 아무런 시련이 없어서 돌이켜보니 실망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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