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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근근히 프로젝트 몰입 시간을 늘리면서 집중력 재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는 사족이고, 6월 7일 부터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20년전에 Dos로 하던 주식 게임이 있었는데 그게 재일 진짜 같았던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주식이라면 게임으로 잔득 해봤기 때문에 확실한것 두 가지를 알고 있습니다.
싸게 산다.
비싸게 판다.
쉽죠.
일단 입문은 생각 보다 간단했습니다.
키움증권 홈페이지가서 주식용 계좌를 개설하면 끝입니다.
준비물로 유심달린 폰과 본인 이름의 은행통장이 있음 됩니다.
저는 키움 계좌개설 앱이 실행 안되서 어머니 폰을 가져다 썻습니다.
폰은 본인거 아니어도 됩니다.
은행은... 저마다 해택이 다르다해서 기껏 고민했더니...
은행하고는 하등 관계가 없이 키움만에 해택이 주어지더군요.
증권사를 알아봤어야 했는데...
저는 모바일로 하기 위해서 서비스에서 모바일 신청을 했습니다.
폰은 성능이 딸리니 태블릿으로 설치했는데... 유심없어도 되더군요.
시작한 계기는 그겁니다.
그냥 신작 게임을 한다는 생각과
광고앱으로 번 돈을 뿔릴 방법을 찾은 겁니다.
로또하기에는너무 순간이고 지금까지 모은 13만원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저는 게임 감각으로 시작했는데
한가지 확실한 것은
진짜로 게임 감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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