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아는 사람만 볼 수 있는 스샷들입니다.
게임내 스샷 기능은 있으나 마나한 쓰레기 기능이라 생각했었는데 너무 심취해서 했네요. ㅋ
시작을 알리는 거지꼴.
첫 노예
좀 나아진 거지꼴
NPC가 유저를 항상 바라보기 때문에 뭐랄까....
이런 상황을 연출하면 재미있습니다.
나를 봐라 인간들아!!
첫 장엄함,
이떄가 상당히 초반인데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이대로 마지막까지...
배경은 멋진데 스샷에 캐릭터랑 함께 담을 각도가 안나오네요.
뭔가 역동적인 스샷도 하나도 못찍음.
이벤트 발생 직후 카메라가 재자리 아닐때 찍을 수 있는 샷!
게인적으로 베스트 2위
물에 젖은 샷
이 게임에서 가장 그래픽 좋았던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옛날 소닉 어드벤쳐 첫 스테이지에서 돌 텍스쳐 보고 지렸을때가 떠오르더군요.
장엄 2.
그리핀을 잡았는데 놓쳐서 떨어지는 중.
드래곤과의 대면! 마지막 싸움이다!
PS3를 초월한걸로 보인 장면 2
1은 아까 그 폭포수입니다.
드래곤이 따라온다!
도망쳐!
그리고 이 샷을 찍게 되는데... 제가 드래곤즈 도그마를 한 운명적인 이유가 있다면...
바로 이샷을 찍기 위함이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뭔가 꼴이 말이 아닙니다.
드래곤에 매달려서 1샷
추락하면서 2샷
막판 싸움 들어가면서 주인공이 카메라 두고 가서 기회다 싶어 찍은 샷
다른각도
아이고 먹혀버렸다!
드래곤에서 다음이 있어서 놀람!
여기가 어딘가!
여기서 부터 약간 다크소울 느낌이 나는데
게임이 다크소울 같아 지지는 않습니다.
엄청 많이 찍었는데 멋진썃이 하나도 안나와서 슬픕니다.
여기서 부터 갑자기 존나 어려워집니다.
거대한 몬스터가 너무 많아
이제 진짜 끝인가?
빛이 있으리라...
따듯한 바닥...
빛을 죽여야해!!
여기 진행하기 전에 공략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쉽거든요. 그래서 꼭 봐야합니다.
이제 다 끝났으니 앉아도 돼겠습니까?
읏샤!
하지만 진짜 끝은 자살에 있지!
그런데 처음으로 돌아감...
고해상도로 즐길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몇몇 스샷은 마음에 들고 바탕화면으로 써도 되겠는데...
스샷 질이 너무 떨어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