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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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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by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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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글을 왜 이제 쓰나 싶을 정도로


즉효약을 알고 있습니다.


일단 증상 먼저 적자면


기침을 참으려 해도 목이나 코가 따끔따끔 근질근질 거려서 결국에는 기침을 해버리는...


그런 경우 100% 나아지는 방법입니다.




손으로 코와 입을 덮고 천천히 숨을 쉬면됩니다.




어느정도 천천히 숨을 쉬냐면

기침이 아슬아슬하게 나오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내쉬는겁니다.


감기에 걸렸다면 그 정도가 어느 수준인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원리는 저도 잘 모르지만 아마도 습도가 오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 방법은 군 입대 후 훈련병일때 훈련 기간 내내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서 고통 속에서 떠오른 방법입니다.


코가 막혔을 때 분무기로 허공에 뿌린 물을 코로 들이 마시면 뻥하고 뚤리는 현상에서 연상했습니다.




그리고 효과는 100%


다만 나름 인내는 필요합니다.



단점 1

손을 풀거나 손 사이로 새로운 공기가 많이 들어오면 그 즉시 효과 해제.


단점 2

효과 발동까지 1 ~ 5분 준비 해야함..



특히 잠을 자려고 할때 고개를 돌리고 한손으로 살며시 코와 입을 덮어야 하는데 그 상태로 잠들때까지 습도를 유지해줘야합니다. 그리고 잠버릇으로 몸을 뒤척이면 좀안가 효과가 풀리고 다시 기침을 하면서 깨어나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코와 입을 덮고 반복...


다른 방법으로 침구류로 입과 얼굴을 혹은 마스크와 같은 것으로 덮는 방법이 있는데...

손으로 덮은 것보다는 효과가 나쁘고 숨 쉬기가 많이 불편해집니다.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는 좋을 걸요.

이건 일단 발동하면 효과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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