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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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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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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왜 평등이나 공평에 집착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해와 배려가 있는데...



제가 평등과 공평보다 이해와 배려를 선택한 이유는 


이해와 배려가 더 강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이해와 배려가 평등이나 공평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평등이나 공평함은 쉽게 그 의미가 퇴색되버립니다.


그도 그렇 것이 대상이 아닌 대상의 환경에 따라 변하기 때문입니다.



이해와 배려는 한번 정해진 의미는 반 영구적으로 유지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상의 환경이 아닌 대상 그 자체에게서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남녀평등이라는 말을 알게 되고

마냥 그 의미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근근히 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고

근근히 평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봤습니다.



장인이 도구를 탓하지 않는 것 처럼

성인은 제도를 탓하지 않을 것 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이해하고

여자가 남자를 이해하면


남녀평등이 아닌

남녀이해와 배려만으로 지금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불만을 해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남자가 무거운것을 든다고 해서 여성이 무거운것은 들어야하는 평등이 뭐가 좋습니까?


남자든 여자든 힘이 있는 사람이 들고 힘이 없는 사람은 다른 일을 해야죠.


이해와 배려만 있다면 해결 될 문제입니다.


평등은 그저 소수의 입을 다물게 하는 변명거리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불완전것에 의지 하기에는 너무 무섭네요.


서로의 선행이 돌고 도는 세상이 훨씬 안정적이고 좋죠. 



다만 지금 시점에서는 현실성이 너무 없네요.

생각을 고치는 일 또한 절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나 저처럼 인간의 본능이 이성보다 강하다고 믿는 사람은 더더욱 어렵게 그 길을 그려가겠죠.



떄문에 평등이

- 사전 준비가 너무 많고 복잡하며

- 그로 인해 발생하는 또다른 불만을 산재하며

- 변화에 따른 유지 보수 또한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그럼에도 당장은 평등이 현실성이 있어 보이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평등으로 걸어가는 길이 더 쉬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해야 하는 일이 바로 모두가 바르게 되는 일 아니겠습니까?

정말 우리가 이세상이 잘못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무언가를  탓하고 있는 것이 맞을까요?



저는 이 길을 걷는 사람이 디보려고 합니다.


저는 저와 같은 주장을 하는 글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한것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주장하는평등이 너무 복작하고 어려워 보여서 이런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저 저 같은 주장을 하시는 분의 글이 있다면 꼭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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