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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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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by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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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 내용은 조금도 거론하지 않고 적어보겠습니다.

진행은 다음같이 하겠습니다.


- 가벼운 사족

- 부정적인 리뷰

- 감상에 앞선 제 조언


현재 저는 채피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입니다.




- 가벼운 사족

저는 영화를 볼때 영화자체 말고는 조금도 인식하지 못하고 보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빈센트가 휴잭맨이라는 걸 모르고 봤죠.


체질상 그런거지만 득이죠. 그래야 영화의 진짜 재미가 느껴지거든요.


다만 채피는 처음 개봉 당시 그러지 못했습니다.


디스트릭스 9과 같은 감독이라는 정보를 먼저 얻어버렸거든요.


그래서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엄청나게 기대했죠. 영화를 보는 그 순간만큼은 초대작을 보게 될거라 믿었습니다.


너무 기대했죠.


쓰레기라 욕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 입장은 다릅니다.


영화 채피에서는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들이 많습니다.


처음 저의 입장은 네이버 리뷰에


(내용 유출 있으니 영화를 보시지 않았다면 넘어가세요.)

-부정적인 리뷰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116254&nid=3825332#tab


이분과 다를것이 없었죠.


감독은 제정신인가 했습니다. 




지금 제 입장은 그 불필요한 장면들이 제법 필요한 연출이라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100점 짜리 연출은 아니였지만 필요한 메시지들이였습니다.




- 감상에 앞선 제 조언입니다.


이 영화에는 기존의 영화에서나 보여주는 깔끔함이라고 하나도 없습니다.


인물 부터 배경까지 해서 전부 다!


때문에 납득이 안가거나 영화같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메시지가 나옵니다.


저는 이 영화를 기대감이 아니라 현실감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이 많은 이들이 이 영에 실망했죠. 저도 엄청 기대했었고...


그런데 이 영화에는 그런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가 생각한 깔끔함이라고는 정말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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