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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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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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양자 컴퓨터를 잘 몰라서 설명은 직접 할 수 없습니다.


대신 관련 정보를 기대하신 분들 을 위해서 영상은 링크 해두겠습니다. (한글 자막 있습니다.)


Kurzgesagt – In a Nutshell

에서 제공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제 개인적인 사족입니다.

내용은 제가 생각한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에 대한 결론입니다.


- 양자의 성질이 삶의 이유를 설명하는 제 사고 바탕과 과정

- 결론

- 개인적인 사족


이렇게 진행하겠습니다.




양자의 성질이 삶의 이유를 설명하는 제 사고 바탕과 과정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양자가 동시 다른 정보를 가지는 상태임을 알게 되면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이와 관련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왜 이런 연관을 지었냐 하면

제 생각에 사람에 의한 모든 것은 사람에게 통용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은 물건이든 법칙이든 문학이든 항상 사람을 그대로 대변할 수 있습니다.


지능이 뛰어난 외계 생물은 숫가락만 봐도 인간이 어떤 생김새인지 추측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공룡을 그려내듯이 말입니다. (우리 지능이 더 좋았다면 털의 존재까지 한번에 그렸을 겁니다.)


즉 양자 컴퓨터의 원리 또한 사람을 대변할 수 있는 내용이 있을 거라는 것이라는 제 생각의 기반이죠.


제가 양자 컴퓨터의 성질 중 사람에게 연관 시키고자 하는 것은 슈퍼 포지션(중첩)입니다.

마치 결정하기전 갈등하는 사람같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는 갈등하는 듯 두가지 정보를 가진 상태가 제가 생각하는 완벽에 대한 기준과 일치합니다.


제가 2010년에 적극적 중립이란 허접한 짧은 글을 적었는데...

해당 글에는 없지만 당시 면접을 하면 어필한 내용으로 

"항상 0과 1의 중심이 아닌 0과 1을 모두 수용한 적극적인 중립으로 모든 것을 아우르는 오픈 마인드 자세"


이런 것이 있어서 위에서 설명하는 영상을 보는 순간 번뜩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훗날 저는 완벽의 기준을 "0과 1이 함께한다." 즉 "'유'와 '무'가 함께한다."

"모든 요소에서 빠짐없이 그럴 수 있을 때 완벽할 수 있다."로 잡습니다.


'유'와 '무'가 함께하는 존재에 예를 들자면

완벽한 존재는 살아 있으면서 동시에 죽어있는 상태에 있을 수 있어야 겠죠.

자신을 구성하는 물질은 없지만 존재하며 모든 시간에 존재하지만 미래와 과거에 대한 구분이 없고... 그런...


법칙 같은 존재


이걸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인간처럼 이것 저것 할 수 있는 생물 보다 박테리아 같은 것이 더 완벽한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오히려 여러 요소에서 부족함이 많아 그것을 대처하려고 능력이 생긴 것일지도 모르죠.


그리고 이런 인간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가 제가 생각하는 삶에 이유에 대한 뒷 받침이 됩니다.


요컨대 완벽해지기 위해서 살고 있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집요하게 유전자를 남기면서 발전하는 것이 전부다.

완벽해지기 위해서 나아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결론

우리는 완벽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 살고 있다.




개인적인 사족

불과 작년 1월에 역시 삶에 이유 같은 건 없는 것 같다.

있으면 운명이 있다는 거니까 싫다는 글을 적었는데...


완벽함을 목표로 한다면...


딱히 있어도 운명이 생길만한 목표는 아니네요.

하지만 결말은 보이네요.


결국 인간은 법칙 같은 존재가 되어 우주와 하나가 된다는 거니까...

만약 이게 반복 되는 일이라면 선조가 우주 그 자체가 되어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겠죠.

정확히는 유무가 함께하니까 지켜보면서 동시에 지켜보지 않겠지만...


아무튼 그럼 그게 우리에게 있어 지금의 신이 될 수 있을까요?

이런 설정들은 앞으로 제가 만들 이야기들의 설정으로써 잘 활용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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