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터 오늘까지 5일간 엄청나게 했습니다.
일단 붙잡으면 질릴떄까지 하는 이놈에 근성 때문에...
초반 팁을 드리자면
초반은 그냥 공격력이 강하면됩니다. 사실 언제나 공격력이 강하면 장땡이지미나...
미션 20넘어다면서 NPC레벨 30에도 맘 편히 사용할 정도로 강력한 카드는 구하기가 어렵더군요.
벨런스 생각해서 카드를 발매한다 들었는데 정말 잘한 일인것 같습니다.
소감은 간략하게 말하자면
옛날로 돌아가서 너무 좋습니다.
언제까지 이 기준으로 게임이 가능 할지 모르겠지만 들리기로는 제작진도 지금의 벨런스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것 같습니다.
덱을 어떻게 완성 했는 지 적겠습니다.
- 현질은 하지 않았습니다.
- 미션 레벨 20에서 완성 했습니다.
- 상점에 네오 임펙트 팩을 100팩 깟습니다.
- 크리스탈은 미션과 퀴즈르 풀어서 얻었습니다.
처음에는 드리야드로 엘리멘탈 몬스터들에게 버프를 주려했습니다.
엘리멘탈 몬스터들은 필드에 등장한 속성에 따라 효과가 생기는데
드리야드가 혼자서 4가지 속성을 다 가지고 있더군요.
그 후에 드리야드가 죽으면 소용 없으니까 리츄얼웨폰을 넣었고
몇판 해보니 환경 조성이 너무 어려워서 몇가지 더 넣은것이 지금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래 같은 상황이 될때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드리야드로 보조나 할려 했는데 그냥 이게 메인입니다.
나머지가 이런 상황이 되지 않았을 때를 위한 보조가 되었죠.
5000데미지를 넣으니 점수가 쩌네요.
드리야드의 장점은
일단 본인이 깡패라는 겁니다.
하지만 진짜 최고 장점은
풍림화산을 쓸수 있다는겁니다.
4가지 속성이 필드에 있을때만 사용할 수 있는데 효과가 쩝니다.
1. 적 필드 전멸
2. 적 필드 마법이나 함정 전체 파괴
3. 상대 패 2장 무작위 묘지로
4. 내 덱에서 2장 드로우
이중 1가지를 고를 수 있는데... 와 이거 쩔더군요.
제가 고집해서 30장을 쓰고 있지만 줄여서 20장으로 운영하는게 더 효율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드리야드가 나오면... 음...
한계
10번을 하면
1번은 똥패 6번은 어찌 어찌 수습할패 3번은 좋은 패 1번은 매우 좋은 패가 나옵니다.
미션 29에 들어서면서 승률이 50%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했네요.
랭킹전에선 브론즈 4 진입하자마자 5연패를 했습니다.
이 덱은 뭔가 카드가 더 늘어나지 않고서는 그만둬야겠네요.
극복
정확한 원인으로 모르겠지만 미션 30 NPC를 상대로 비약적으로 승률이 올랐습니다.
성능은 사우르스가 더 강하겠지만 발키리를 그림 보고 골랐고 기계왕 프로토 타입을 넣었습니다.
아마도 이 공격력 100차이가 승률 상승 요인이지 않나 싶네요.
같은 기계족이 등장할 때마다 공격력 100 상승도 무시 못하겠네요.
남은 자리 하나는 구세의 미의 신 노스웸코를 널고 싶네요.
나머지 하나는 드로우 카드를 넣고 싶은데 마땅한 카드를 얻질 못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