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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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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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쉔무 팬으로서 듣기만해도 화가 나는 말이라서 반문도 생각해봤습니다.

 

[ "라스트 오브 어스"나 "언차티드3"도 20년 뒤에는 구린 그래픽이라는 말을 들을것이다. ]




 

반문을 생각하고 나니 의문이 들었습니다.  어디까지 맞는 말이고 어디까지 틀린 말인가?




쉔무는 그 당시 상황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래픽으로 까이는건 납득 할 수 없다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지나간 과거입니다.

 

 

쉔무의 그래픽을 보고 놀란건 장인 정신이지 그래픽이 완성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누군가가 "이 이상 그래픽이 발전할 필요가 있냐?"라고 물어 보면 누구라도 "응"이라 긍정 했을 겁니다. 당시 개봉하는 3D 영화나 효과만 봐도 발전 할것이 한참 남아 보였으니까요. 쉔무의 그래픽은 장인 정신과 발전에 대한 놀라움을 준것이지 그래픽을 만족하게 해준것은 아니였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부족한 환경 이였습니다.




그러면 언차티드3는 어떨까요?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진것은 동일하나 결국 PS3의 성능의 한계 안에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아직까지는 유명세가 있지만 13년이 더 지나 20년을 채운뒤에 PS5 리마스터 해서 나오면 쉔무랑 같은 취급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지만 아마 상황은 다를겁니다. 이건 단지 언차티드가 성공했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애초에 저는 PS3정도만 되도 사람들의 눈을 만족 시켜줄 수준의 폴리곤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폴리곤은 충족했기 때문에 몇가지 최근 효과만 붙여줘도 그럴싸해 보이는 이미지를 뽑아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쉔무 만큼 그래픽으로 까이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추가]

나나이트가 나와서 이젠 어떤 과거의 게임을 가져와서 잘 다듬어도 구리다는 이미지를 벋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게임의 그래픽은 나나이트 이전과 이후로 확실하게 갈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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