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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습을 위해 시리어스 게임이 있다.
KGC가서도 강연을 선택해 들어 보고 인터넷 정보도 수집하고 전 시리어스 게임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단 학습이 목표가 아니며 아이들 보다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시리어스적인 시나리오와 컨셉을 가진 MMO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시리어스 게임에 인성교육이 아주없는 건 아니지만 학습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허다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게임성도 매우 약하죠 이부분은 KGC 강연자께서도 하신 말씀입니다.(아니면 동시 통역의 의한 해석 오류?)
아무튼 전 이러한 시리어스 게임에 다른 방향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시리어스에다가 게임성을 살린 게임, 바로 인성교육!!
시리어스한 시나리오를 가진 게임이라고 생각 한것 뿐입니다. 그렇가면 시리어스적인 시나리오란 무엇인가?
예를 들어 게임 안에 마차를 타고 가는 이벤트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그 마차가 다음 정거장에 멈추더니 할머니가 올라 타고 자리는 플레이어들 때문에 만석입니다.
이때 플레이어는 할머니NPC에게 자리를 양보 할까요?
하는 사람 있을 수도 있죠. 0.1%의 확률로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 시리어스한 시나리오의 기본이죠. 그렇다면 왜 이런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하는 것인가?
제가 숨쉰 공기가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고민 할 정도 걱정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 게임에 등장하는 NPC는 대부분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할때 npc를 대하는 태도에서 잠재적으로 그 사람이 사람을 바라보는 시점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인이지만 아이들은 어떨까요?
NPC를 대하는 태도가 현실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 했습니다.
사실 아이들 뿐 아니라 아직 성인으로 성숙하지 못한 모든 정신이 이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좋은 영향을 받게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방법으로 시리어스한 게임 분위기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 정도만 해도 게임 컨셉은 다 잡힌데다가 특별할 하다 생각합니다.
중요한 조건으로 게임이 재미있어야 하겠죠.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해당 게임을 해야 효과가 좋을테니까요.
지금 지구 온난화다 뭐다 떠드는 것도 지구입장에서는 주기적으로 오는 그런 변화일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지금 만드는 문화가 앞으로 인간에게 어떤식으로 영향을 미칠지 몇 백년은 지나야 알 수 있을 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이 게임을 만드는데 중요한것은 사명감. 내가 지구를 지킨다는 오버한 목적의식.
아직 정리가 안됐는데 한 몇년 연구하고 만들면 잘 만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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