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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된지 1년 6개월된 게임을 굳이 소감을 적어보는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했기 때문입니다.
소식을 접하기로는 망으로 시작한 여타 다른 게임들 중에서 꾸준한 업데이트로 갓 게임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도시전설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한것과 문제점의 해결은 엄연히 다릅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아 나무 위키를 찾아보았습니다.
보통은 문제점과 발매이후 변경점에 대해서 분리되어 적혀 있는데 그란은 과거 문제점만 적혀 있고 그 후 업데이트로 인한 문제 해결에 대한 내용은 중간중간에 조금씩 적혀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란의 문제점과 변경점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차량 수
제일 좋은 방법은 직접 수를 새는 것이지만 그건 싫어서 스토어에 등록된 차량 272개를 확인했습니다.
사실상 90대 였던 초반하고 비교하면 약 2.5배로 늘어난것 같습니다.
왜 3배가 아니냐하면 비슷한 모델링의 차량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온라인 필수
지금은 온라인이 되지 않을때 다른 것이 가능한걸 봐서는 해결된것 같아 보입니다.
- 커리어 모드 삭제
커리어 모드 역할을 대신할 만한것이 생겼다고 합니다. 불만 스럽지만 이걸로 참는다는 정도 평가 있것 같습니다.
- 사실적인 소리와 그래픽
불만이 많고 다양한 부분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사실적인 시뮬레이션의 구현
제가 포르자를 하지 않은지 좀 오래 되었는데 옛날 부터 어려움은 포르자가 더 했고 지금도 여론은 그러한걸 보니
이 부분은 여전한가 봅니다.
- 기타 정책과 입장 표명 등등
결국 유저에게 자신들의 규격을 강요하고 싶었지만 잘 안된것이다.
해결 여부는 이부분은 다음 작이 나와야만 결론이 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한 부분
- 에티켓 영상 학습을 강제하는 점에서 뭔가 있어 보였습니다.
- 데칼이 정말 쩝니다. 포르자에서도 데칼을 했지만 결국 원하는 것은 직접 제작이 필요했습니다.
- 그란 또한 정말 원하는 것은 직접 제작해야 하지만 포르자랑 비교하면 몇 만배를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9점
초반 7.5점도 유저 점수 6점도 인정할 만한 문제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데칼 데이터가 방대하게 쌓여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