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영상을 보면서... 지나가던 말 중 하나가 개인적으로 데드 스트랜딩을 흥미롭게 해주었습니다.
"쉬는 동안 밥을 먹고 오셔도 됩니다."
저는 그 말이 진심일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저도 그거랑 같은 말을 젊은 시절에 상당히 많이 하고 다녔거든요.
요컨데 이용자를 배려해주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또는 삶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말하지만 당시에는 말 재주가 없었고 뭐 다른 모든것이 많이 없기도 해서
말을 했다하면 주변의 표정들이 "이게 무슨 개소리지"라고 말하는 것처럼 변하곤 했습니다.
그걸 알아채고 자재했지만 이미 많은 기회를 놓친 후 였습니다.
데드 스트랜딩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흥미가 갑니다.
옛날에는 잘 몰라서 그냥 교육적인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은 저는 제가 만들고 싶은 게임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최종적으로 삶에 이롭게 융합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