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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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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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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열심히만하는 사람은 실수도 열심히 할 수 있다.

   꼼꼼한 사람은 꼼꼼함의 범위가 크고 작을 수 있다.

 

 

 

 

사설

사람의 업무능력을 평가하는 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꼼꼼하다던가 시야가 넓다던가 빠르다던가 성실하다건가...

 

이러한 많은 표현들이 대부분 "잘한다"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 또한 잘하다의 일부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급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늘은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평가에 위 아래를 구분하자면

 

1 완벽하다

2 잘한다

3 기타 부분적인 능력

 

잘하는 것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 능력에 대해서는 부족함을 들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꼼꼼하고 시야가 넓고 빠르지만 열심히 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게는 이런 친구와 열심히하는 친구 둘중 하나를 고르라하면 열심히하는 친구를 선택합니다.

열심히하는 친구를 잘못을 저질러도 열심히 했다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여기까지 생각을 정리하니.. 개인 취향 차이가 될것 같습니다.

 

 

저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과 일하는것이 좋습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실수 조차 열심히 하는 경우가 있어서 무섭습니다.

 

아 그리고 꼼곰한거에 대해서 적고 싶은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꼼꼼한 사람은 각자의 시야 넓이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야가 좁고 꼼꼼한 사람 보다는 시야가 넓고 적당히 하는 사람이 저는 조금은 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좁은 시야에서 꼼꼼한 사람은 간간히 자신이 꼼꼼하다는 칭찬을 듣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도 지적할때 그냥 꼼꼼한게 아니라고 부정 해버리니 서로 말이 통하지도 않습니다.

 

오늘 한 생각에서 이게 가장 큰 수확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시야가 좁은 사람은 시야가 좁다고 확실하게 지적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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