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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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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by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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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고나지 허벅지가 이게 맞는가 의문이 들었다.

 

허벅지를 공부하다 보니 가슴이 왜 저러나 싶었다.

 

가슴을 그리고나니 이제 속옷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리면서 나의 손을 멈추게 했던것은 패션이었다.

한떄는 옷을 계속 입히면 인체같은건 공부 안해도 된다는 어린 생각을 한적도 있다.

 

하지만 그리다보면 안다. 그림의 멋이 안나고 그림의 맛이 안난다.
캐릭터 표현도 어렵게 된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그리다보면 결국 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정상적으로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

스스로에게 불만만 생길 뿐이다.

 

나는 주로 전투씬을 좋아하고 하늘하늘한 옷을 입히지 않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은 넘어갈 수 있지만 결국 아무리 해도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러다 보면 손이 멈추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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