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가정의 누진세와 비교하지 않으면 도저희 가성비가 나오지 않는 최악의 물건
가정도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70%에 가까운 할인과 미친듯한 낭비 생활이 함꼐 했을때 겨우겨우 가성비가 나오는 최악의 물건
이 글을 작성하는것은 나 스스로가 가성비에 대해서 고찰하는 과오를 반복하기 때문에 그 끝을 고하기 위함이다.
사설
이 글은 유튜브에 올라온 각 후기들을 시청한 후 그 정보를 정리해서 작성하는 독후감 같은 겁니다.
저도 태양광 발전에 관심이 있어고 고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지 않으면 쓸대 없는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많아 그것을 막기 위해 작성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부정적이지만 만약에 가성비있게 사용한다면 이런 방법이 있다"입니다.
태양광 발전을 찾는 이유 당연히 이익을 위해서 입니다.
1. 간단하게는 가정에서 전기세 절약
2. 크게는 생계 유지
하지만 태양광 발전은 높은 설치 비용에 비해서 얻는 이득이 적습니다.
직접 구매해서 이야기 할것도 없습니다. 정보가 다 있으니 그저 계산 해보면 오차 범위 안에서 답이 다 나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사용 후기도 제 계산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내용을 짧게 정리하자면
규모가 클 수록 본전을 뽑는데 오래 걸린다. (정부 지원을 받아서 싸게 한 경우)
제일 많은 후기가 가정용 3kw인것 같습니다.
1년에 3000kw 전후로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3년~4년안에 본전을 뽑거나 뽑을거라 말합니다.
만약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는다면 4~800만원을 비용이 들어가서 본전을 봅는데 9년~15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 사이에 발생할 유지보수 비용을 생각해도 거진 10년~12년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위 내용을 확인한뒤 저라면 이렇게 사용하겠다는 계획은 새웠습니다.
차라리 6 ~9kw를 설치해서 여름이고 겨울이고 아끼지말고 빵빵하게 사용하는겁니다.
누진세를 계산에 넣어서 절약이 되는 금액을 계산하면 6kw이상이 훨씬 본전을 뽑기 좋은 금액이 나옵니다.
태영광 발전이 수익이 나쁜 이유는 전기를 팔때 많이 판다고 누진세처럼 추가 금액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3kw가 효율이 나쁜 이유는 누진세까지 절약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누진세가 적용되는 가정에서만 할 수 있는 정신 승리같은 효율 계산 법입니다.
1년에 4000~6000kw을 소비하는 가정의 전기 요금은 1.5~4배이지만 3000kw와 비교하면 사용량은 1.3~2배입니다.
당연히 수익 효율도 1.2~2배가 됩니다.
6kw 설치하고 빵빵써요. 1년 반~2년이면 누진세 버프로 본전 뽑는 계산이 나옵니다.
7~9kw 설치하고 신명나게 써대면 반년~1년이면 본전을 뽑을겁니다. 쓰다 남은 전기도 팔테니까요. 팔수 있나요?
문제는 그럴만한 공간과 돈이...
탁상공론이지만 일단 계획은 잡았습니다.
기회가 되고 공간도 된다면 전 6kw~9kw의 발전기를 설치 했으면 합니다.
정부 보조 받아서 싸게하면 좋고 안되도 3kw보다는 효율이 좋을겁니다.
제가 우연히 인포컴 2019를 보면서 태양광 패널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셀 효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낮은 수치였던것으로 기억해서 검색해보니 21.6.%라고 적혀 있더군요,
당연히 최대 100%지만 지금의 구조로는 이론상 29%가 한계라고 합니다. 그러니 앞으로 71%만큼 더 나아질 수 있을겁니다. 다만 그것이 언제인지 모르고 또 구조가 변할것이라는 것이죠.
더 싸지고
더 작아지고
더 융합할겁니다.
그리고 효율이 좋아지면 다른건 몰라도 태양광 발전은 망하지 않을까요?
각 집마다 설치할 수 있 규모가 될테니까요.
이제 더 이상 태양광에 대한 생각은 그만하고
나중에 때가 되면 제 자신이 이 글을 까먹지 않고 찾아 봤으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