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데모 영상은 성능을 초월한 장면을 보여주었다. 성능보다 기술이 더 발전한 모습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언리얼5로 만들어진 게임은 퀄리티의 차이는 없고 해상도와 프레임의 차이만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용량은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에픽에서 압축 기술을 완성하지 못하면 로딩 속도가 중요해질 수 있을거라 예상한다.
사섷
이번 데모 영상에서 보여준 그래픽이 PS5는 물론 XSX에서도 실행될 그래픽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걸 가능하게 해준것은 성능이 아닌 기술에 있습니다.
나나이트에서 강조한 장점들만 보면 저 같은 아마추어도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개발 환경의 변화입니다.
모든면에서 개발은
제한 없이 자유로워지고 여유로운 작업이 될것입니다.
나나이트로 말하는 것은 더 이상 타협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타협의 대표 작업은 최적화일겁니다.
컴퓨터 최적화가 이런 작업의 정신적인 고통을 조금이나마 체험해볼 수 있는 예가 될겁니다.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든 아끼고 아껴서 플레이어의 눈에 그 시대 그 순간에 볼 수 있는 가장 최선을 다한 장면을 만들어 보여줍니다.
수많은 시간을 들여서 만들어진 그 장면에 제작자들이 진심으로 만족 스러워할까요?
타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니까요.
어차피 저는 아마추어 수준이라 가상화된 지오메트리가 무엇을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성능을 초월 했다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사물들의 구성은 차세대기 성능으로도 보여줄 수 없는 수준의 그래픽입니다.
성능이라는 제약은 항상 존재하는데 나나이트는 그 제약에서 벋어난다고 말합니다.
물론 해상도 프레임 사운드 등등 남아 있긴 하지만 일단 그래픽에서는 해방 된겁니다.
저는 차세대기에 별로 기대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야 성능에 큰 변화가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2021년 이후는 좀 기대 해볼만할것 같습니다.
다른 개발사의 행보도 궁금합니다. 인디 게임이나 마이너한 개발사에게는 이미 차고 넘치는 성능이니까요.
정리하고 싶은 내용은 요약과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