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Xtra의 그 무엇

블로그 이미지
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by Xtra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728x90
728x90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데모 영상은 성능을 초월한 장면을 보여주었다. 성능보다 기술이 더 발전한 모습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언리얼5로 만들어진 게임은 퀄리티의 차이는 없고 해상도와 프레임의 차이만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용량은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에픽에서 압축 기술을 완성하지 못하면 로딩 속도가 중요해질 수 있을거라 예상한다.

 

 

 

 

 

 

 

사섷

이번 데모 영상에서 보여준 그래픽이 PS5는 물론 XSX에서도 실행될 그래픽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걸 가능하게 해준것은 성능이 아닌 기술에 있습니다.

 

나나이트에서 강조한 장점들만 보면 저 같은 아마추어도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개발 환경의 변화입니다.

 

모든면에서 개발은

제한 없이 자유로워지고 여유로운 작업이 될것입니다.

 

나나이트로 말하는 것은 더 이상 타협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타협의 대표 작업은 최적화일겁니다.

컴퓨터 최적화가 이런 작업의 정신적인 고통을 조금이나마 체험해볼 수 있는 예가 될겁니다.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든 아끼고 아껴서 플레이어의 눈에 그 시대 그 순간에 볼 수 있는 가장 최선을 다한 장면을 만들어 보여줍니다.

수많은 시간을 들여서 만들어진 그 장면에 제작자들이 진심으로 만족 스러워할까요?

타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니까요.

 

 

 

어차피 저는 아마추어 수준이라 가상화된 지오메트리가 무엇을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성능을 초월 했다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사물들의 구성은 차세대기 성능으로도 보여줄 수 없는 수준의 그래픽입니다.

 

성능이라는 제약은 항상 존재하는데 나나이트는 그 제약에서 벋어난다고 말합니다.

물론 해상도 프레임 사운드 등등 남아 있긴 하지만 일단 그래픽에서는 해방 된겁니다.

 

 

저는 차세대기에 별로 기대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야 성능에 큰 변화가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2021년 이후는 좀 기대 해볼만할것 같습니다.

다른 개발사의 행보도 궁금합니다. 인디 게임이나 마이너한 개발사에게는 이미 차고 넘치는 성능이니까요.

 

정리하고 싶은 내용은 요약과 동일합니다.

 

728x90
728x90
AND

ARTICLE CATEGORY

전체 카테고리 (1024)
게임 개발 (10)
기획 파트 (25)
그래픽파트 (75)
思-네트워크 (117)
프로그래밍 (75)
2020 ~ 25 잡탕 (466)
2010 ~ 19 잡탕 (197)
만화 연재 (14)
소설 연재 (12)
기타 연재 (0)
네오스 VR (18)
그란 카 리버리 (15)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