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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을 만지기 시작하면서 조금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난 이미 이것과 비슷한것을 "드림즈"에서 보았다.
이 블루 프린트는 내가 드림즈를 버린 이유이지만 언리얼 엔진4에서는 그 반대가 될듯하다.
드림즈는 쉽게 이것 저것 할 수 있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동안 해보지 못한 실험 적인 것을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어의없게도 조금 만지자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제한이 많아서 포기한 시스템이었다.
같은 노력을 들일 바에는 유니티를 더 파고드는것이 득이 될것이라 판단했는데.
오늘 보니 정말 옳은 판단이었던것 같다.
드림즈를 만질바에 언리얼 엔진 4를 만지는것이 득이다.
3일때는 이런건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던것 같은데... 4에서 정말 좋아진것 같다.
다만 언리얼 엔진4가 조금 무겁다.
서피스 프로 같은 저사양 노트북에서 만질 엔진은 아니다.
리소스 적용에도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뭘하든 로딩의 로딩의 로딩이다.
그런데 솔직히 조금 더 하면 확실히 유니티에서 갈아 달것 같다.
유니티로 끄적이고 뭐 하나 제대로 완성 한적도 없는데...
욕심만 많아가지고...
원하는 기능 테스트 몇가지하고 나서 된다 싶으면 바로 언리얼로 넘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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