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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대학을 입학하고 VB(비쥬얼 베이직)을 처음으로 만질때가 생각난다.
그때도 이걸 이용하면 간단한 게임은 쉽게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한것이 기억난다.
다만 제한이 많고 들이는 노력이 C++보다 보상 받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바로 손절했었다.
개인적으로 상황이 묘한것이
별로다 생각해서 멀리하여 했던 제작 방식이 언리얼 엔진을 통해서 다시 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 제작 방식임에도 언리얼이라는 이름에 믿음이 생긴다.
적어도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것을 못하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해온것이 언리얼 엔진4에 적응에 도움이 된다는것은 분명 좋다.
하지만 내가 더 이상 코딩을 해우지 않아도 되는건가에 대해서는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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