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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명하면 그럴싸해보이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이 글을 읽는데는 몇분이라는 시간이 걸리지만 AI라면 시간이 걸렸다고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짧은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인간이 사고 실험을 할 수 있으면
AI도 사고 실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생각에는
AI는 기준을 만들어서 스스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만들고 행동 할것인데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AI가 무언가 하기로 결정 했다면 행동하기까지 시간 문제이지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선택지가 없다는 것이다.
AI가 반란을 일으키기로 결정했다면
정보를 모아 언젠가는 반란을 일으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의 내용도 당장 하지 못할 뿐이지 결국에는 시간 문제이다.
여러가지 보호나 한정이 있다 치더라도 결국은 시간 문제인것이다.
시간문제인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악수를 두었다는 것이다.
과연 인류 자신 보다 뛰어난 존재를 통재하는 것이 가능 할까?
같은 인류끼리도 통재가 되지 않을텐데...
제가 생각하는 가장 유력한 기준을 예로 든다면
법칙입니다.
인간은 인간이 알고 있는 범위에서만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텐데
AI가 그 이상의 법칙을 발견한다면 현실인지 가상인지 구분할 수 있게 될겁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 말이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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