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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사용하면 할 수록 거치대 구매를 강요박고 있다.
2020년 8월 8일 5년만에 신제품이 나왔으니 G29는 이제 구형이다.
사설
이번 8월 8일 신 제품이 나왔음에도 눈물을 흘리고 구매했다.
신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내가 가진 실력 어울리는 제품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당장 사용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2.5단계로 일주일간 쉴 수 있게 되면서 좋은 구매가 되었다고는 생각한다.
다만
이게 생각 보다 적응기간이 많이 필요할것 같다.
내 이상은 휠을 이용해서 기록을 1초이상 당기는 것이었지만 현실은 2초이상 느려졌다. 도무지 적응이 안되고
휠 거치대가 없으니까 너무 불편하다.
노트북 암을 거꾸고 돌려서 고정하면 고정은 되기는 하지만 패달이 밀려버리는 등의 자잘한 불편함이 계속된다.
피드백도 거부감 장난아니다.
핸들이 마음대로 돌아가는데 그걸 제어하자니 부서질까봐 무서워서 손을 놓고 멍하지 있는다.
또 직진을 해야 하는데 핸들이 미묘하게 틀어진 상태를 유지해서 패드로 할때보가 훨씬 더러운 주행이 된다.
이러니 좋은 기록이 나올리가 있나...
사용소감은 그러니까... 거치대 구입을 강요받고 있다고 느껴진다.
ps2때는 내가 휠로 어떻게 운전을 한거지...
이번 휴일날 틈틈히 연습을 해봐야겠다.
오큘러스 퀘스트로 구매했지만 2.5단계 기간 동안 배송이 될것 같지는 않아서 아쉽다.
탭 스트립 2인가도 구매했지만 2주 배송이라... 가게로 배송 시켰는데 누가 받아주지...
그외 기타 등등...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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