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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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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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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플레이 하는 모습을 지켜보기 안타깝기도하고 확인해보니 이런 글이 없기도 해서 작성해본다.

   보면 가장 불편하지만 해보면 가장 편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사설에서 자세히 적도록 하겠다.

 

 

 

 

사설

 이 글을 쓰는 것은 지온독립전쟁기가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인이 이것을 플레이하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최근에 들어서 세삼스럽게 인식했기 때문이다. 

 

 프롤로그(서장) 이후 게임하는 방법이다.

 서장을 클리어 하지 않았으면 그냥 이 악물고 서장을 진행하거나 공략지령서를 이용해서 클리어 세이브를 만들어야 본편을 진행 할 수 있다. 이미 완전히 중고 시장에서 밖에 물건을 구할 수 없으니 그들의 논리대로 시장이 죽은 게임은 그냥 받아서 해도되고 아니면 양심이 문제이니 그 가책을 줄이기 위해서 중고로 모두 구매해서 에물로 진행하면 된다. 베스트 판이 본편과 지령서가 하나로 구성되어 있으니 중고로는 그쪽을 구하는걸 추천한... 와우 네이버에 195000원에 올라와있다. 완전 한명만 걸려라다. 일본 옥션에 검색하니 대략 3만원이니까 당하지 말자

이 가격이 되려면 몇년이 지나야 할까?

 

 아무튼 나는 모종의 이유로 2014년부터는 에뮬로 플레이 했는데 처음에는 세이브 데이터 관리도 좀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공략지령서로 클리어 파일 만들수 있어서 이제는 거의 해상도 때문에 에뮬로 하고 있다. 고 해상도가 의미 있는 유일한 작품이다. 에뮬 플레이를 추천하는 강력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요근래에는 어트렉트 모드와의 만남으로 에뮬 게임기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온 독립 전쟁기는 크게 두가지로 조작이 나뉜다.

 

 전략 페이즈

 전투 페이즈

 

 지금은 PS2판만 반복 플레이해서 SS나 PS나 PSP로 나온 다른 게임의 시스템이 전혀 기억 나지 않지만 PS2판이 손에 익기 전까지는 SS판만 계속 반복했었다. PS2판을 구매하고 진득하게 잡기까지는 거의 1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이는 떠올려 보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벽은 군의 전략 과정에 있다. 특히 서장일때는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해서 조금도 숙지가 안되었기 때문에 본편이 시작되어도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다.

 

 

 

 

 전략에는 6가지를 큰 명령이 있다.

   - 정보, 군사, 생산, 개발, 정책, 작전

 진행할때는 하고 싶은걸 순서는 없이 생각 나는데로 하면 된다. 고수가 되먼 자연히 순서를 정해서 진행하게 된다.

 

 첫번쨰 칸 - 정보

 - 아군 데이터

 - 적군 데이터

 - ???명령

???명령

???명령을 진행해야 나머지 기능들도 의미가 생긴다고 볼 수 있다. 각 기능들은 직접 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것들이라 길게 설명 하지 않고 번역도 대충 알수 있는 수준으로만 하겠다.

    - 적군 조사 (돈 얼마나 버나? 기술 개발 얼마나 했나?)

    - 적 지역 조사 (공격할 지역을 조사 해보는 정도? 방어 병력은 얼마나 있나?)

    - 적 병기 조사 (하얀놈 이름이 건담이야?)

    - 적 병기 훔치기

         공략지령서 시나리오 중에 탱크 정도만 만들 수 있고 나머지는 탈취해서 해결하라는 모드가 있다.

         내가 PS2판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훔치는 것은 랜덤하게 결정된다.

 

 - 부하 안건 (안건이 하나도 없을때는 위의 이미지 처럼 검은 색 글자에 선택할 수 없다.)

 

 

 

 

정보 하나 알아봤으니 조금 쉬어가고

 

 

 

 

 두번째 칸 - 군사

 - 군단 리스트 (그냥 감상용 뭘 할 수 있기는 한데 굳이 여기서 하는건... 취향 차이?)

 - 군단 재편성 (군단을 해제하면 활성화된다.)

 - 군단 해제

 - 특별 안건 (군단 전체 보상 휴가가 이런거였나? 해보면 안다.)

 - 부하 안건 (계급 변동이나 뭐 대충 그런것들이다. 해보면서 알면 된다.)

 군단을 해제하고 재편성하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조금 있으나... 간단하게 설명하면 아마도 "워프?" 자세히 설명하기에는 지금 준비가 부족하니 여기선 적지 않겠다. 이동 중, 전투 중, 새롭게 편성된 인원등은 그 턴에는 조작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애 일부 경우에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쓰레기 능력치의 캐릭터라도 군단에 쓰일 수 있으며 군단은 최대 30기 인원은 10명까지다.

 

 

 

 

한번 벌리고

 

 

 

 

 세번째 칸 - 생산

 - 병기 생산 (병기 생산)

 - 창고 (지금까지 만든거, 훔친거, 얻은거 등등, 판매  같은게 가능)

 - 부하안건 (코스트나 부족할때 빼고는 쓸일이 없다.)

 

 

 

또 벌리고

 

 

 

 네번째 칸- 개발

 - 기술연구? (기초?, MS, MA그냥 골고루 하면 된다. 공략은 다른 글을 찾아 보자)

 - 신병기개발 (지금 개발 가능한 계획, 개발 중인 계획, 개발한 계획을 볼 수 있다. 쓸모 없는걸 거를 수도 있다.)

 - 병기개조 (이게 내가 이 게임을 사랑하는 이유 1위이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부하 안건 그 예시를 적어두겠다.)

      병기 개조는 크게 4가지로 진행 할 수 있는데 한가지 진행하면 다른 한쪽에 패널티가 들어간다.

      그래서 가장 효율이 좋은것은 모둔 개조는 평균 +2가 좋고 재미를 위해서는 하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 부하 안건 ('샤아'가 "내 병기 속도 좀 올려 달라"고 하면 그 맛이 끝내준다. 매력 상위 포인트 인정이다.)

      미리 개조를 해두면 이런 안건이 하나도 올라오지 않아 부하와 소통하는 재미가 없다. 

 

 

 

 

벌려 주고

 

 

 

 

 다섯번째 칸 - 정책 (정치로 생각하는게 더 쉽게 이해될듯)

 - 국내정치 (잘못하면 게임 오버되는 이 게임의 난이도 상승 요소, 모르면 죽으면 됨 세이브 잘못하면 되돌릴 수 없음)

 - 대외교류 (난이도 높으면 이거 좀 잘해야함, 낮은 난이도에서 대충 해보면 암)

 - 예산 (모든 행동에 필요한 코스트를 조율 할 수 있는데 낮은 난이도에서 대충 해보면 암)

세금? 이거 빨간 불 들어오면 국내정치 아무리 열심히 해도 망한다.

 - 부하안건 (좋은거 나오면 개이득인데 잘 안나옴)

 

 

 

 

마지막

 

 

 

 

 여섯번째 - 작전

 - 공략작전 (이거 안하면 진격을 못함)

 - 방위작전 (다른 세력의 공격작전을 중간에서 마중나감, 거의 의미 없다고 생각함)

 - 작전 중지 (진행 중인 작전을 중지함)

 - 방어강화 (선택한 지역에 NPC 병력 추가함)

 - 특별 ?? (전체 아군 사기 증가같은 연설이 있는데.. 솔직히 공략 작전 말고 나머지 필요한지 모르겠다.)

 

 

 

 

위의 것들이 다 끝나면 마지막 칸으로 가서 그 마지막에 있는 페이즈 종료를 선택해서 작전을 마무리 하면 된다.

 위 작전에서 빠진것이 다른 세력의 사람을 충성도를 깍고 우리 새력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다. 나도 자주 하는 플레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시도 했던것만 기억하고 실제로 됐는지는 기억 나지 않는다. 

 

 

 

 

 

생각보다 길고 힘들어서 전쟁 페이즈는 다름 글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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