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노트북 가성비는 그래픽 카드 120등을 5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내가 경험한 최고 가성비 시기이다.
이때는 그래픽 카드 20등 하는 괴물 노트북을 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시기기도 했다.
두가지 이유로 지금은 아니다.
하나는 당시와 물가 상승을 비교해도 60~70만원 선에서 120등 안의 그래픽 카드가 구성되야 가성비가 있다 할 수 있다.
하나는 순위를 보면 140~100등 사이에 최신 그래픽 카드가 하나도 없다.
그래도 정 구매하고 싶으면 이걸 추천한다.
지금 상황상 어쩔 수 없이 가성비라 인정되는 제품이다. 단 결국 최종적으로 130만원 정도 돈이 들어갈 거라 생각한다.
130만원이 되면 가성비는 없지만 따지고 보면 나쁜 구매도 아닐것이다.
사설
오늘은 유튜브에서4060 노트북이 99만원에 올라왔다는 영상을 보았다. 이것은 가성비가 좋은것인가?
오랜만에 확인해보고 싶어졌다.
결론을 부터 적자면 99만원에 4060 105w를 구매할 수 있다면 현시점에서 가성비 제품이 맞다. 다만 검색해본 결과 최소 20만원 이상 비쌋고 하드와 램을 보면 돈을 조금 더 들일 수 밖에 없다. 최종적으로 130만원은 나올것이니 그 시점에서 가성빈는 미묘해질 것이고 정 급하게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또 발열이 심한 게이밍 노트북에 관리가 능숙한 사람이 아니라면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성능만 보면 제품은 충분히 돈 값을 한다.
진짜 99만원이었다면 가성비가 좋은 것인가?
좋다.
이것 내가 경험했던 황금기 가성비로 계산해도 상급에 해당한다.
그래픽 등수 20이 80만원이었던것은 정말 너무나 말도 안되는 일이었고 4060이 105w 정도면 순위는 56등이기 때문에 하이엔드턱걸이에 들어간다. 이걸 100만 아래로 구매할 수 있다하면 전설급 가성비의 바로 아래 급은 되는 가성비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130만원이라해도 손해 보는 노트북은 절대로 아니다. 그냥 아무 이득도 없이 무난하고 노멀하고 당연한 가격에 구매하는 것 뿐이다.
그래서 나쁜 구매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 쓰고 있는것이 있으니 그것이 망가지기 전까지는 구매 의사가 없다.
그리고 산다해도 펜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논외인데 나중에 필기가 가능한 보조 모니터만 따로 판매되고 있었다면 이런 노트북을 선호 할것이다. 다만 예전에 젠북을 고칠때 모니터 수리비만 위 아래 합 200만원이라고는 들어서 보조 모니터에 펜 터치가 정상적으로 되는것은 아직 기대하고 있지 않고 그래서 알아보지 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