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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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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노출이 전부이다.

 

 

 

 

사설

 내가 올린 영상 중에 계백순 46화 애니메이션화한 것이 있다.

https://youtube.com/shorts/J3EFsIGD04U

 이게 지금 599회인데 사실 이 영상 처음 업로드 했을때 1분도 안되서 450회를 넘겼었다. 그때 나는 "아 쇼츠를 많이 보니까 조회수가 많이 올라가는 건 당연한거구나!"라고 착각을 해버렸다. 당시에는 쇼츠에 썸 네일을 수정이 쉬웠기 때문에 나는 마음에 들지 않는 썸네일을 수정하기 위해 영상을 내리고 다시 올렸다. 그리고 조회수 600회에 도달하는데 약 1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것이다.

 

 그 외에 유니콘 오버로드 영상을 올린다. 조회수 차이가 나는 것은 거의 노출 횟수에 많이 비례한다.

 이는 내가 구독자가 적은것이 원인이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시장의 크기라는 것은 "노출 횟수"에 있는 것이다.

 

 

 "어떤 영상이 더 노출이 잘 되는가 직접 운영하면서 보니 확실히 감이 잡힌다." 라고 생각이 드는데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근거는 많은 유튜버들이 "잘 나올것 같았는데 왜 이러지?"와 "생각 보다 잘나오네?"하는 의문을 항상 토로하고 있는것에 있다.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만큼 노출 되는 것에는 정확한 기준이 존재하겠지만 이를 완벽하게 이해하는것은 상당히 어려우니 일반적인 시점에서는 조회수의 "스타트" 자체는 구독자의 수와 운이 중요한것이다.

 

 나는 구독자 수가 적기 때문에 몇번이고 영상을 다시 올려 보았는데 가끔은 높은 수치가 나왔다. 다만 이 수치가 확정 되는 것이 아니라 재검토 되는 과정이 있는지 수치가 초기화 되거나 극락해서 다시표시 되는일이 거의다 였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에 올렸던 영상의 높은 조회수도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면 초기화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예전에 홀로라이브에서 미오가 "유튜버를 시작하면서 올린 영상이 30회만 나와도 대단한거야"라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로 확실한 수요가 있는 주제가 아니라면 30회 나오는것도 어렵긴하다. 맨 바닥 부터 유튜버를 시작하거나 유튜브 만으로 유튜버가 되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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