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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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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by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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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난투전만 하면 100판이든 1000판이든 승률 100%가 가능해 보이고 실제로 400판을 난투전만해서 승률 100%를 유지 한 사람을 보았다. 난투전만 한 사람의 승률은 믿을 수가 없다. 그런데 게임이 이러다 보니 난투전이 높은 비율로 잡힌다.

 아래 스샷은 100판 기준 난투전 65회로 35판에서 13번의패배가 기록되었다. 즉 아마도 이게 내 실제 승률일것이다. 난투전 때문에 승률 하락 속도는 느리겠지만 200판이든 1000판이든 계속 하게 된다면 승률이 계속 하락 할것이다.

 패치로 난투전 비율이 많이 줄었지만 클랜 마스터가 난투전만해서 난투전 비율이 이전과 비슷하다.

 

 

 

 

 

사설

 샷건 여캐가 나왔다. 이건 매우 좋다.

 내가 바이모의 스킬에 의존해서 게임을 한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적과 돌진 스킬이 없어도 게임에는 큰 문제는 없을것이지만 무적과 돌진이없이 샷건을 든다고 하니 조금 불안해서 아직 사용해보지 못하고 있다. 첫 패배 후에 사용하거나 승률이 계속 좋으면 영원히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중에 후회 하지 않도록 이 글에서 가벼운 분석을 작성 할것이다.

 샷건의 성능도 비교해보면 

 간단하게 적으면 결정적인 한방은 바이모가 위고 신캐는 실피 처리가 더 쉽다. 

 

 자세히 적으면

 들불이라는 이름이 신캐릭터인데 샷건의 성능은 더 많은 탄창에 적은 양의 탄알과 아주 조금 낮은 명중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매우 낮은 수치가 있으니 그게 바로 피해이다. 반대로 바이모가 매우 낮은 수치가 연사속도인데... 사실 샷건에 연사 속도가 필요하냐 생각해보면 매우 필요하기는 하나 플레이 해본 소감으로는 바이모의 연사 속도가 부족하지 않다.

 정신적인 요소를 생각해서 나는 이 느린 연사가 신중함을 증가 시키고 그게 명중률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모든 면에서 피지컬이 된다면 신캐가 훨씬 더 강하게 느껴질것이다.

 

 단순히 피해를 계산 해보자

 10m 거리에서 바이모가 1발

 10m 거리에서 신캐가 넉넉하게 2발

 

 

 바이모는 120 105 60

 신캐는 144 120 72

 

 

신캐가 두발을 발사해야 대미지가 비슷해진다. 그러니 역시 피지컬이 되면 샷건 선호 플레이어는 신캐를 피지컬이 안되면 바이모다. 바이모는 부활하는스킬도 있고 나이 만큼 경험이 많은 나는 전략과 기회를 살릴수 있는 빠른 이동 돌진 스킬이 상당히 유용하다. 나에게 딱 맞는 캐릭터라 생각한다. 이 생각이 굳어서 다른 캐릭터를 잡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승률이 좀 많이 깨찌면 그때 내 생각도 같이 깨져서 신캐를 플레이 해볼것 같다.

 패스까지 질러서 코스튬까지 구매했는데..

 적어도 2주 뒤에나 사용해볼것 같다.

 

 

 어느 정도 피지컬이 되야 바이모가 아닌 신캐로 넘어갈때 성적이 좋아 지냐 하면 위의 수치 그대로 모든것이 유지 되는 상태에서 연사만 두배 빠르게 할 수 있어야 한다. 1.5배 연사 속도로만 계산해도 피해량이 -36 -30 -18 감소 하며 1.5배라는 것은 평균 수치이기 때문에 사실상 발사 하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어 그냥 없는 피해량이라 판단 할 수 있다.

 

 스킬이있으니까 사람을 끌어들이고 스트링화 해서 괴롭힐 수는 있을 것 같다.

 머리 속에서 상상할 수 있는 것을 전부 상상했을 때 역시 이 캐릭터는 결정적인 피해는 주지 못하고 실피, 딸피 처리에 뛰어난 것이다. 제작진에게 바이모 TS 해달라고 부탁 하는 수밖에 없단 말인가...

 

 

 2일차

 16판 하고 끌까하다가 했는데 무려 4연패를 했다. 깔끔히 접고 나왔어야 하는데 괜히 4판을 더했다.

 

- 약 50판 후기 -

 레벨 15는 넘기고 바로 랭크전을 시작했다. 이전 베타 테스트 때 연속 승리를 한것에 비해 지금은 랭전은 전패하고 있다.

 내 실력이 변한것은 없고 상대방의 전략이 많이 변해 있었다. 정확히는 이제 능숙한 플레이어들이 접속하고 있다는것이 느껴졌다. 가장 많이 패배한것이 폭파 미션이고 가장 많이 승리한 것은 난투전인데 난투전은 이전과 같인 승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승률이 떨어진 김에 신캐를 해봤는데 나는 내 생각대로 인것 같다.

 바이모 TS 스킨이 나와줘야 한다. 새로운 샷건 캐릭터가 추가 되거나...

 

 

 

- 100판 후기 - 

 난투전이 정말 많이 잡힌다.

 난투전 65판 전승 승률 100% 아직까지는 완벽한 무패 행진이다.

 폭파 미션 18판 랭크 포함해서 8승 약 44% 정도

 데스매치 13판 10승 77%

 호위 5판 4승 80%

 

 그런데 이 게임은 이 승률이 높은게 아니다. 난투전 때문에 기형적인 승률이 나오는데 9명 승에 6명만 패배하는 구조 때문에 전체적으로 높은 승률리 유지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게 게임에 집착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로 기획 된것 같은데 이 실상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조금 허무함이나다른 스트레스가 생길것 같다. 

 기획 이유가 유저들이 승률에 스트레스를 안 받고 이 게임이 나에게 맞는다는 인식을 주기 위함일거라 생각한다. 솔직히 나도 이 기록은 좀 끌린다. 동시에 이 기록에 의문이 안 생길 수가 없다. 나중에는 가치 자체가 퇴색되게 느껴진다. 하지만 사람들 중에 집착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그런 사람들이 이 게임을 떠나기 힘들어 질 수도 있다.

 

 

- 200판 -

난투전 124회 - 200판 = 나머지 모드 76회로 패는 다 여기서 나왔고 약 33패이다. 이것만 계산하면 실제 승률은 약 57퍼 정도이다. 난투전에서 4등이하로 패배하는 날이 언젠가 올것이니 이 글의 무패 의미는 오직 거기에만걸어야 겠다. 다음에는 500판 정도 하고 글을 작성하겠다.

 

 

 

 

 - 250판

 데스매치 스킬이잘못 찍혀있었다. 어쩐지 이상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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