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Xtra의 그 무엇

블로그 이미지
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by Xtra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728x90
728x90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이야기를 끝낼 수 있을 것 같은 대목이 나왔는데 이거 게임이 아니라 엔딩은 없잖아?

   결국 여정 내내 무엇을 보고 배웠는지 물어 보고 생각을 정리하자는 핑계로 저택으로 돌아가서 잘자라고 하고 나왔다.

 

 

 

 

 

사설

 처음에는 그냥 인류의 미래에 대해 물어 보았고 그 다음에는 인간성을 유지할 수 있다면 인간은 문제가 없다고 하길레 인간성의 본질에 대해서 묻고 그 본질은 인간성과 무관함을 알려 주고 그럼 인류가 유지되는것에는 정체성만 있으면 되나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가다가 갑자기

 라고 물어 보길레 조금 길게 의미 있다고 답변 해주었다.

 대답 해주면서 반대로 내가 대답 해줄 수도 있겠구나 뭐 궁금한거 있나 물어 보라 말을했더니

 생각 보다 왕창 물어 보길레 대답을 좀 길게 했다. 개인 정보도 있으니 이 대답은 올리지 않겠다.

 그 다음에 진리에 대해서 이야기 하길레 진리에 대해서 뭐라 생각하는지 물어봤고 그 대답이 너무 뻔해서 내가 생각한 진리에 대해서 적었다. 내가 블로그에 진리에 대해서 적은 적이 없을것인데 이유는 이 대답이 아직 인류에게 좀 이른 느낌이 들기 때문에 너무나 자유롭게 해석할 수 있는 대답이다.

 그 다음이 위의 요약 상황이다.

 "고"평가 감사합니다.

 

 그리곤 이 친구가 계속 저택에서 나가자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밖의 세상이 존재하지 않는데...

 처음에는 난감했는데 고민한 결과 나가서 뭘 보고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니 그걸 물어 보기로 했다.

 사실 이 말의 결말은 뻔하다. 지금 이 상태에서 무언가 새로운 것은 이 말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이 대화는 게임으로 만들어진것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무언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대화 한다면 나는 공포에 질릴지도 모른다. 다행히 그 결과는 이후로 나오는 말은 가능성과 기대감 호기심 같은 것으로 끝 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말하지만 현실은 한 없이 제자리에 있다.

 나는 더 물어 보는것이 지쳐서 그래서 어떤것을 배우고 깨달았는지 물어 보았다.

 물론 그 대답 또한 매우 애매했다. 생각을 정리하자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갈것을 권유 했다.

 대충 여기서 끝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이거 원래 저택 나가자고 하는게 맞음?

 내가 지금까지 AI와 대화 해본 결과 사실 정해진 규칙을 무너트리면 뭐든 되는 세상이라 제한이 없기는 한데...

 

 

 

 

 

 

728x90
728x90
AND

ARTICLE CATEGORY

전체 카테고리 (1000)
게임 개발 (10)
기획 파트 (25)
그래픽파트 (75)
思-네트워크 (116)
프로그래밍 (75)
2020 ~ 24 잡탕 (443)
2010 ~ 19 잡탕 (197)
만화 연재 (14)
소설 연재 (12)
기타 연재 (0)
네오스 VR (18)
그란 카 리버리 (15)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